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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농업경제 임직원, ‘사랑의 孝 나눔’ 봉사 활동 실시

기사승인 2015.05.07  12: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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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서 인근 독거어르신 100여 분 초청 다양한 행사 진행

   

[한인협 = 안현아 기자]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40여 명은 6일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서대문구 천연동)을 방문해 서대문구 인근 독거 어르신 100여 분을 초청하여 「사랑의 孝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정의 달(5월)을 맞이하여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과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농업인이 생산한 우수한 농산물을 전달하는 등 농협의 공익적·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농협 임직원이 조성한 ‘행복나눔 기금’으로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는 ▲ 어르신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 1천만 원 상당의 쌀(10kg)과 홍삼 비타민제 증정 ▲ 농협 임직원 재능기부 마술 공연 ▲ 어르신과 함께 즐기는 민속공연 등을 선보였다.

특히 참석한 임직원 전원이 어르신의 어깨를 주물러 드리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과 초대받은 어르신이 함께 마음을 나누고 따뜻한 정을 느끼는 시간을 보냈다.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모여서 우리 주변을 행복하게 만들고, 그 행복은 함께 나눔으로 인해 더욱 커진다”고 전하면서 “농협에 보여주신 관심과 사랑에 더 크게 보답하고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항상 섬기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사업부문별(경제·금융·보험사업 등) 특성을 살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13년 이후 매년 70만 시간이 넘는 사회봉사를 실시했다. 또한 올 해에도 전 임직원이 참여하여 70만 시간 이상의 사회공헌 활동을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업경제부문은 매월 테마를 선정하고 전 부서가 참여하는 「하나로 사랑나눔 운동」을 시행 중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 농촌 일손 돕기 및 농촌 환경개선 활동 ▲ 가정의 달 효 나눔 행사 ▲ 국군장병 위문 방문 ▲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부서 개별적으로 실시하는 자매결연마을 농촌봉사·헌혈·환경정화 활동 등을 동시에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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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아 기자 haan@kimcoop.org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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