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한노,한노2 모두가 만족하는 가지수는 없다. 현장에 설치해야 하는 타워 댓수는 정해져 있고 각 노조에서 원하는 타워 댓수는 항상 설치예정 태워댓수 보다 초과하기마련이다. 모든 노조가 만족하는 정답지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임대사에서 협박도하고 어르고 달래기도 하고 다음 현장을 기약하기도 하며 조율해야한다. 그과정에서는 당연히 약간의 기간동안 현장에서의 잡음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대방처럼 본사에서 발등에 불떨어진것마냥 임대사를 찍어누르고 고용권에 관여한다면 노조들은 먹힌다싶어 더 난리를 치는거지.. 한심하다대방.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