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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 상임위원으로 임명

기사승인 2019.09.11  19: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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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을 위해 신경을 쓰고 있다.

▲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통일을 위해 힘을 쓰고 있다.(사진 제공=뉴스 와이어(NewsWire)

[한인협 = 이완우 기자] 11일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33, 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가 대한민국의 ‘평화통일’을 위해 앞장선다.


소속사 디지엔콤은 임형주가 이달 1일 출범한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의 제19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것에 이어 상임위원으로도 임명되었다고 밝혔다.

임형주는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포함 총 6명의 장관 및 장관급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해 임명식을 거행했던 9일 오후 2시 같은 시간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별도로 개최된 ‘제19기 민주평통 상임위원 임명식’에 참석해 정세현 수석부의장으로부터 직접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2006년 민주평통 주최의 ‘평화통일 동요제’에서 재능기부로 축하공연을 펼친 것을 시작으로 민주평통과 첫 인연을 맺은 임형주는 그 이후에도 여러 굵직한 통일 관련 행사들에 적극 출연하며 뜻깊은 연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를 비롯해 유네스코(UNESCO) 韓委, 유엔(UN) 글로벌콤팩트 등과 같은 대표적 국제기구들과 NGO단체들의 친선대사로 십수년째 몸담아오며 인류평화증진과 사회봉사, 나눔 및 기부활동에 앞장서 온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는 1980년대 초 설립되었으며 분단된 한반도의 평화통일 달성에 필요한 정책들에 관해 직접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아울러 그 자문에 응하기 위해 발족된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이다. 현재는 문재인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있으며, 정세현 수석부의장 및 이승환 사무처장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디지엔콤 개요

1999년 11월에 설립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 디지엔콤은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팝페라테너, 로마시립예술대학 석좌교수)’ 교수와 ‘코리안 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KNPO)’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그동안 콘텐츠 유통사업(비디오, CD, DVD 제작&유통배급) 및 국내 최초의 인터넷법률방송사였던 ‘CH.LAW(채널.로우)’ 위탁경영과 함께 국제행사와 국가행사 제작, 기획, 홍보 총괄 등으로 참여하며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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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우 기자 smt12451245@gmail.com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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