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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철회 촉구

기사승인 2019.09.11  00: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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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정치혁명 선언

[한인협 = 박지수 기자] [조국 법무부장관과 임명철회 촉구 및 청년 정치혁명 선언 기자회견문 전문]

안녕하십니까?
바른미래당 평당원모임 회원이며,안철수 팬클럽의 모임인 범안팬을 대표해서 나온 전장환입니다. 어제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께서 우리 청년들을 절망에 빠뜨리고,온갖 편법과 불법,인맥을 총동원해 자식을 대학과 대학원에 보낸 파렴치한 인물,조국 법무부장관 후보를 장관에 임명하는 참담한 광경을 보아야했습니다. 국민의 절반이상이 반대하고,조국후보자 부인이 검찰에 기소되는 초유의 사태에도 결격자 조국의 장관임명은 국민을 버리고 조국을 택하겠다는 불통대통령의 고집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조국 법무부장관 지명부터 서울대를 비롯한 각 대학 학생들의 조국 사퇴를 요구하는 촛불시위가 점점 더 거세지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조국 법무부장관과 딸에게 분노하는 이유는 간단 합니다. 부와 명예를 기득권이란 이유로 너무나 쉽게,불공정,불의,불평등한 방법으로 취득하고 자식에게 대물림해준 것에 있습니다.

우리나라엔 대학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장단기 후학을 하는 대학생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고등학생이 대학교 연구소나 대학교 인턴, 해외봉사활동을 그것도 몇 번을 한다는 것은 부자집 자녀가 아니고서는 꿈도 못꿉니다. 실력이 돼도 가정형편이 어려워 대학에 가는 것 조차 포기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조국 장관의 “딸은 이 모든 과정을 부모의 인적,재정적 지원아래 거의 프리패스수준의 고속통과를 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청년들이 분노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공정,정의,평등을 외쳤던 문재인 정권에서 그것도 법무부장관의 딸이 대통령의 정책에 반하는 이것은 불공정합니다. 불의하고,불평등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법무부장관 지명을 철회하지 않으면 앞으로는 국민들과 싸워야 할 것입니다. 특히 대학생 청년들이 들고 일어나 촛불을 더욱 환하게 밝힐 것입니다. 정치권에서도 특검실시나 국정조사 등 진상조사를 즉시로 실시해 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4.19혁명과 6.10민주항쟁 등 나라의 정치적 위기때마다 청년들이 나서서 사회를 바꾸고 독재정권에 항거해 왔습니다. 하지만, 청년들이 정치의 중심에서 큰 역할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우리나라 정당들이 청년들을 득표의 도구로 밖에 생각하지 않았음을 나타내는 증거입니다. 청년들은 투표에만 동원되는 소비재가 아닙니다. 청년들이 이제는 양당 기득권의 표밭이ㅣ 아니라 당당한 청년정치세력으로서 사회를 바꾸꼬,정치를 개혁하는데 주체세력으로 우둑 서야 할 것입니다.

청년들이 더 이상 거대양당에 이용당하지 않고,청년정치혁명을 이끌어나갈수 있도록 안철수 전국 팬클럽 연합체9인 범안팬 청년회와,바른미래당 평당원,청년의원들 및 청년평당원들이 적극 응원하고지지 할 것입니다. ‘청년정치 혁명은’기존의 소극적 태도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정치침여를 하는 상징적인 선언입니다. 청년들이 정치의 희망이고, 나라의 미래입니다. ‘청년정치혁명’은 안철수 전대표가 지향하는 청년을 제 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양성하고,청년최고위원,다수의 청년국회의원 입성등을 실천하도록 하는 것과도 일맥상통합니다.

지금의 청년들은 이념과 진영논리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고,가치지향적으로 움직이는 합리적인 미래의 희망입니다. 이번 조국의 법무부장관 임명은 이념과 진영논리에 따르는 기성세대들만을 중심으로 내린 결과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과거지향적인 판단은 반드시 역풍을 맞을 것이며, 청년들로 시작해 전국민으로 퍼져가는 정권퇴진 운동과 마주해야 할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기회는 평등할 것이며,과정은 공정할 것이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촛불로 당선된 대통령을 너무 쉽게, 그리고 너무나 당연하게 대통령의 약속을 믿었습니다. 이승만 독재정권에 맞서 투쟁한 4.19혁명의 학생과 시민들, 박정희의 장기집권야욕을 막기위해 투쟁한 젊은 대학생들,전두환 군사정권에 맞선 6.10미주항쟁들의 주역들...문재인 대통령이 얘기한 평등과 공정한 과정,정의로운 결과를 위해 투쟁할 것입니다. 바른미래당 청년들과 조국 법무부장관의 사퇴에 온 힘을 다하는 것입니다. 오늘,지금 이시간부터 조국의 사퇴를 지지하는 국민들과 대학생들의 뜻을 함께 할 것을 선언합니다.

조국 후보자 지명부터 청문회까지 한겨레와 MBC,KBS의 관제 언론을 자청한 시점에 대학생들이 나섯고,시민들이 호응하고 있습니다. 지금이 청년정치혁명의 최적기입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께서는 “참여하는 사람은 주인잉요,그렇지 않은 사람은 손님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라가 주인임을 주장하기 위해서는 투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입니다. 우리 함께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정치 참여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함께 나아갑시다. 

안철수 전국팬클럽 범안팬 소속,안팬,새꿈세,안전모,안국모,안지모,안동별 청년회.
바른미래당 평당원협의회 청년당원 일동. 바른미래당 청년의원 및 청년혁신위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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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기자 jisoo4164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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