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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취임 2년, 성적표를 보면?

기사승인 2019.05.11  11: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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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 취임 2년, 성적표 “낙제?”

▲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이 10일 국회 정론관에서 “문재인 대통령 취임 2년 성적표”를 공개하고, 총체적으로 학사경고를 받았다고 설명하고 있다.

[한인협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 취임 2년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KBS 정치부 기자와 대담을 발표했고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정론관 논평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신뢰와 진정성이 돋보이는 대담”이라면서 “지난 2년간 ‘나라다운 나라’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고, 촛불 민심을 받들어 이명박·박근혜 정부 기간 쌓인 적폐를 청산하고 사회 개혁에 불굴의 노력을 기울여왔고,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은 역사적 흐름이 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무조건 문재인 대통령에 반기를 들고 있는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논평에서 “문재인 정권이 출범한 지 2년 만에 대한민국 경제가 폭망했다. 마이너스 성장 시대를 맞이하게 한 잘못된 경제 정책은 국민들의 삶을 피폐하게 만들었고 희망도 빼앗았다”면서 “경제 교과서에도 없는 소득주도성장이 경제 정책의 중심에 진을 치고 있다. 자영업자는 죽겠다고 아우성이고, 기업은 더는 못 해 먹겠다고 해외로 탈출하고 있다. 경제 성장도 모자랄 판에 경제 퇴행이 현실로 닥쳤다”고 맹렬히 비판했다.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은 10일 국회 정론관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2주년 성적표가 초라하다”는 제목으로 논평을 내고, “국정운영 중간고사 결과 *성명 : 문재인 *소속/직책 : 대한민국 대통령 *학번 : 20170510 ▲ 경제학개론......F ▲ 조국인사관리론......D ▲ 윤리와 도덕철학.....D+ ▲ 국제관계의 이해.....C+ ▲ 남북관계론.......B+ ▲ 촛불의 이해......C+ ▲ *평점평균 : 1.83(학사 경고 대상자)”라고 평가한 성적표를 낭독했다.

김정화 대변인은 이에 대해 “취임 2년, 문재인 대통령의 성적표가 초라하다. 문 대통령의 무능과 독선에 대해 국민은 ‘학사경고’를 내렸다. 어느새 국민은 문재인 정부 또한 ‘새로운 적폐’라며, 촛불정신의 왜곡에 분노하고 있다”면서 “취임 2년을 맞아 진행된 대담에서 확인된 것은 문 대통령의 독선과 아집의 ‘무한 반복’뿐”이었다고 평가했다.

김정화 대변인은 이어 “민생경제가 파탄에 이르렀지만, 대통령은 ‘나 홀로 청사진’이다”라면서 “인사는 또 어떤가? 거듭되는 인사 참사를 ‘실패라고 동의할 수 없다’는 대통령의 상황판단은 독선의 극치가 아닐 수 없다. 문재인 대통령의 과(過)가 크지만, 공(功)도 분명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김정화 대변인은 이에 대해 “위기의 남북관계를 안정시키고, 북미대화를 촉진한 점은 결코 가벼운 성과가 아니기 때문”이라면서 “그러나 이마저도 북한의 군사적 도발과 불성실한 태도로 위기에 놓여있는 상황이다. 무엇 하나 온전한 게 없다”고 설명했다.

김정화 대변인은 다시 “‘세상의 변화’를 요구했던 국민들은 이제 ‘문재인 정부의 변화’를 절실히 바라고 있다. 모든 분야에 대해서 그야말로 기로(岐路)에 놓여있는 문재인 정부”라면서 “중간고사를 망쳤으면, 기말고사는 더욱 철저히 준비하고 잘 봐야 한다. 독선과 아집은 ‘소신’이 될 수 없다. 독선과 아집을 포기하면 ‘경청과 합의’가 된다. 남은 임기 동안 무너진 경제를 살리고, 민주주의를 진실로 받드는 정부가 되라. 국정운영은 누가 뭐래도 성과다. 참혹한 성적표가 누적되면 제적”이라고 쓴소리를 쏟아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을 맞아 국회 본청에서 이해찬 대표와 신임 이인영 원내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른바 ‘이니 구스 론칭’ 행사를 열고 문재인 정부 출범 2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공개된 ‘이니 구스’는 모두 2점으로 일정 수량이 한정돼 제작됐다.

이니 구스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먼저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고 당원 가입을 한 후 신청이 가능하다.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에는 ‘이니 구스’ 구매 관련 자세한 안내가 팝업창으로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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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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