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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P TV - 국회] 토착왜구 나경원을 반민특위에 회부하라! 문정선 일갈!

기사승인 2019.03.17  21: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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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정선 “나경원, 괜히 자위대 행사에 참석한 게 아니었다!”

▲ 정의당 동작을 지구당 이호영 위원장과 615공동선언 남측위원회 서울본부는 합동으로 지난 13일 서울시 동작구 소재 나경원 원내대표 지역구사무실 앞에서 “동작을 나경원은 입조심하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나경원 원내대표를 맹렬히 비난하면서 나경원 원내대표의 지역구사무실에 ‘아베수석대변인 나경원’이라는 현판을 달았다. 사진 = 정의당 동작을 지구당 제공

[한인협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발언이 논란이다. 나경원 원내대표가 지난 1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공공연하게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하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수석대변인”이라는 발언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윤리위원회에 ‘국회의원(나경원) 징계안’을 제출했다.

나경원 원내대표의 발언에 대해 국회 여야는 난리가 났다. 우선 더불어민주당이 제출한 징계안의 주문을 보면 “국회의원(나경원)을 국회법 제155조 제16호에 따라 징계한다”라고 돼 있다. 그렇다고 자유한국당이 가만히 두고볼 일도 아니다. 자유한국당은 곧바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를 국회 윤리위에 제소해 맞불 작전으로 맞섰다.

나경원 원내대표의 발언은 다시 ‘반민특위 망언’으로 이어졌다. 국회는 더욱 발칵 뒤집혔다. 심지어 일각에선 나경원 원내대표의 역사의식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민주평화당 문정선 대변인은 15일 “나경원을 반민특위에 회부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단순히 친일파의 제 발 저림일까? 괜히 자위대 행사에 참석한 게 아니었다. 우연히 자위대 행사에 참석한 것도 아니었다”라면서 “반민특위로 국민이 분열했고 친일파란 프레임으로 역사공정을 진행하고 있다고?”라고 반문했다.

▲ 정의당 동작을 지구당 이호영 위원장과 615공동선언 남측위원회 서울본부는 합동으로 지난 13일 서울시 동작구 소재 나경원 원내대표 지역구사무실 앞에서 “동작을 나경원은 입조심하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나경원 원내대표를 맹렬히 비난하고 있다. 사진 = 정의당 동작을 지구당 제공

문정선 대변인은 이어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나경원은 토착왜구란 국민들의 냉소에 스스로 커밍아웃했다. 반민특위를 악랄하게 저지해서 친일파를 보위한 자들이 누구인가? 자유한국당은 명실상부한 자유당의 친일정신, 공화당, 민정당의 독재 DNA를 계승하고 있다”면서 “국민을 분열시킨 것은 반민특위가 아니라 친일파들이었다. 실패한 반민특위가 나경원과 같은 국적불명의 괴물을 낳았다”고 나경원 원내대표에 대해 날선 지적을 가했다.

문정선 대변인은 이에 덧붙여 “고름이 썩는다고 살 되는 법은 없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다시 반민특위를 만들어서라도 토착왜구는 청산되어야 한다”면서 “토착왜구 나경원을 역사의 법정에 세워야 한다”고 나경원 원내대표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같은 민주평화당 홍성문 대변인은 심지어 “반민특위 친일청산을 국민분열 행위로 폄훼한 나경원 원내대표의 정신분열이 의심된다”면서 “5.18 망언으로 국민들을 분노하게 한 김진태, 김순례, 이종명 의원에 대한 징계는 눈 가리고 아웅하더니 반민특위 친일청산 활동에 대해서 국민들을 분열시켰다고 평가하는 한국당의 정체성은 도대체 무엇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정의당 동작을 지구당 이호영 위원장과 615공동선언 남측위원회 서울본부는 합동으로 지난 13일 서울시 동작구 소재 나경원 원내대표 지역구사무실 앞에서 “동작을 나경원은 입조심하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나경원 원내대표를 맹렬히 비난했다.

이들은 또한 나경원 원내대표의 지역구사무실 간판에 “아베수석대변인 나경원”이란 피켓을 다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정치에 당연히 있어야 할 최소한의 품격도 망각한 문제투성이 발언이 대부분이었다. 5.18망언부터 시작한 한국당의 망언 릴레이에 정점을 찍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라고 나경원 원내대표의 교섭단체대표연설을 맹비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속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도 14일 오전 현안 브리핑을 통해 “나경원 원내대표는 대통령과 국민을 모독한 발언을 철회하고, 황교안 대표가 나서서 국민 앞에 사과해야”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교섭단체대표 연설로 국회는 끝내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고 국회를 발칵 뒤집어놓은 책임을 나경원 원내대표에게 돌렸다.

이해식 대변인은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명예훼손과 국민모독에 다름 아닌 나경원 원내대표의 대통령 폄훼 발언에 대해 우리당이 국회 윤리위에 제소를 하자, 자유한국당은 도리어 연설을 방해한 책임을 물어 우리당 이해찬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를 ‘맞불 제소’ 했다”고 꼬집었다.

이해식 대변인은 이에 더 나아가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자유한국당의 안하무인 적반하장 태도에 실로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공당으로서의 금도와 염치마저 저버린 자유한국당에는 독선과 아집, 막말과 망언, 왜곡과 선동, 저주와 분열의 정치만이 남아있을 뿐”이라면서 “소위 ‘검은머리 외신’을 인용한 나경원 원내대표에 이어 황교안 대표는 한 술 더 떴다. 황교안 대표는, 뉴욕타임즈에서 더 심하게 문대통령을 ‘에이전트’라고 불렀다며 나경원 원내대표를 두둔하였으나, 그 기사 역시 한국인 외신 주재원이 쓴 ‘검은머리 외신’ 기사에 불과했다”고 외신에 기사를 송고한 한국인 기자들에게 날선 지적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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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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