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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P TV - 국회] 김광림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최고위원에 출마할 것!”

기사승인 2019.01.28  1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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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림, 다양한 정견 들고 2.27전당대회 ‘출사표’던져

▲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경북 안동)이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월 27일 있을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하고 있다.

[한인협 = 박귀성 기자] 김광림 의원이 최고위원에 출마한다. 자유한국당의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할 전당대회가 1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당 대표와 최고위원에 출마할 주자들이 속속 저마다의 정견을 들고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김광림 의원도 전당대회 후보군에 합류했다. 김광림 의원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은 주호영 의원은 이날 오전 정론관에서 “한국당이 지금처럼 괴멸적으로 어려워지는데 커다란 책임과 과오가 있는 분들이 또다시 당의 얼굴이 돼서는 안 된다”면서 당권에 도전 출사표를 던졌다.

경북 안동의 3선 김광림 의원도 이날 오전 주호영 의원에 이어 기자회견을 열고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김광림 의원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하고 “당을 실력 있는 보수·품격 있는 보수·진짜 프로 보수로 재탄생시켜, 2020년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이 승리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2022년 대선가도를 열어가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안동의 3선 의원으로, 특허청장과 재정경제부 차관을 역임하고 국회 기획재정위에서만 11년 활동해 당 내 대표적인 예산·재정 전문가로 꼽힌다. 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에서도 여의도연구원장과 정책위의장을 지냈다. 아울러 김광림 의원은 과거 여당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시절에도 야당과의 소통이 잘되고 공조와 협치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김광림 의원은 2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당을 경제정당·도덕정당으로 탈바꿈시켜 역량 있는 대안정당으로 거듭나게 할 적임자임을 자부한다"고 밝혔다. 김광림 의원은 그러면서 "한국당을 실력 있는 보수·품격 있는 보수·진짜 프로 보수로 재탄생시키겠다"며 "2020년 총선에서 당이 승리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2022년 대선가도를 열어갈 당당한 정당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광림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재정경제부 차관 출신이자 홍준표 전 대표 시절 정책위의장을 지낸 관록을 설명하면서 당 내 ‘경제통’임과 ‘정책통’임을 강조했다. 김광림 의원은 “공직과 국회생활 대부분을 경제·예산·재정을 아우르는 정책 전문가의 길을 걸어왔다”면서 “결단코 계파에 쏠려 다니거나 정치적으로 튀는 행보를 않고 정책에 치중해 왔다”고 자신이 지닌 잠재적 자원을 소개했다. 

김광림 의원은 이를 바탕으로 “문재인 정부의 경제 실정을 최전선에서 막겠다”고 약속하면서 “한국당이 문재인 정부의 ‘이념 지향적 경제정책’을 막아낼 유능한 경제정당으로 신뢰할 대안 정당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광림 의원은 당 내 인사들을 빅데이터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종합평가하는 방법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광림 의원은 “현역 의원을 포함해 당을 책임지고 있는 인사들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과 전문가 평가, 당무감사와 국민평가 등 종합 평가시스템을 도입하겠다”면서 “정책 역량과 전문성, 품격과 윤리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림 의원은 이에 더 나아가 자유한국당이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문호도 더 열 수 있게 하는 방법도 마련하겠다는 청년정책도 제시했다. 김광림 의원은 “10대를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역사와 미래 공감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20·30대가 참여하는 ‘2030 청년경제포럼’과 40대가 주축이 되는 ‘성장경제 포럼’을 하겠다”면서 “과학기술·IT 분야 중심 미래기획단 운영 등 당을 젊고 유능하고 활력있는 미래정당으로 재탄생 시킬 것”이라고 미래비전을 내놨다.

김광림 의원은 그러면서 “당이 단일지도체제를 확정하면서 최고위 위상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는 반론을 내놨는데, “야당이 의사결정을 신속히 해야 한다”면서 “그런 면에서 당 대표 중심으로 뭉치되 경륜 있는 분과 젊은 분들이 유기적으로 최고위에서 중심을 잡고 당이 화합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정견을 피력했다.

김광림 의원은 이에 덧붙여 “집단지도체제는 경험도 해봤지만 당이 분산되고 앞으로 가지 못하는 것을 여러 번 경험했다”면서 “지도체제보다 개인에 따른다. 본인이 좀 희생하고 ‘막말’을 덜하는 분이 당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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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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