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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준, '바람이 불어오는 곳' 기대 만발

기사승인 2018.04.27  16: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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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연준, '바람이 불어오는 곳' 맑고 투명하게...

▲ 오연준 사진출처 : 오연준 SNS

오연준 군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어떤 의미? 오연준 군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어떤 색깔로...

오연준의 사진 속에는 바람이 휘날리는 바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눈을 슬며시 감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오연준!

오연준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연준 군은 Mnet ‘위키드’에 출연해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오연준은 특히 ‘바람의 빛깔’을 불러 화제가 되었다.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오연준은 ‘제주소년’이라고 불린다.

올해 11살인 오연준 어린이는 2018 평창 올림픽 폐막식에서 올림픽 찬가도 불렀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우리쪽은 모두 34명이 참가한다. 추미해 대표 우원식 원내대표, 박지원 의원을 비롯해 도종환·김현미 장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임동하 정세현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 이종석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김현철 통일연구원장, 문정인 대통령 특보, 가수 조용필, 윤도현도 참석한다. 이들은 오후 4시 넘어 서울을 출발할 예정이다. 두 정상부부는 만찬장에서 인사를 나눈뒤, 남해 해금과 옥류금 합주로 막을 연다”고 말했다.

해금 연주는 강은일이 맡고, 평창 동계올림픽에 맑고 투명한 소리로 알려진 오연준 군이 김광석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부른다고 한다.

김 대변인은 "해금과 옥류금은 소리를 내는 방식이 다르지만 서로 차이를 극복하고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고 말했다. 이는 기대와 소망 화합과 평화 번영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새로운 꿈들을 위해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

햇살이 눈부신 곳 그 곳으로 가네

바람에 내 몸 맡기고 그 곳으로 가네” - '바람이 불어오는 곳' 중에...

[한인협 = 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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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기자 hstop@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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