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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리스, 더 완벽하게 감추어야...

기사승인 2018.04.25  16: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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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트리스, 몰래 지켜보는 한 사람

▲ 미스트리스 사진출처 : OCN 오리지널 ‘미스트리스’

미스트리스, 와인 잔을 부딪치며... 시작되는 미스트리스 선공개 영상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미스트리스 영상에서는 “사과가 한 박스 있어. 썩어가는 게 몇 개 보여. 어떤 거 먼저 먹을래?”라는 어둠 속의 음성이 들려왔다. 이어 미스트리스 영상에서는 “먼저 치워야 되지 않을까? 떠 썩기 전에..”라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어 전화를 받는 한가인... ‘미스트리스’에서 한가인은 “그 전화 남편이라고 생각했어요. 2년 전에 중국에 갔다가 선박 사고로 실종됐거든요”라고 말했다.

미스트리스.... 빨리 잊자! “예린 아빠?”라고 전화기를 붙잡고 놀라는 미스트리스의 한가인... 그러나...

“설마 네 남편이 전화했다고 생각하는 거 아니지?” 이어지는 미스트리스 영상 속의 장면들은 속이고, 기만하고... 더 완벽하게 감추어야 했는데...

미스트리스 속에 없어진 것은 무엇? 그리고 그 장면을 몰래 지켜보고 있는 사람. 미스트리스... 우리는 어젯밤 한 남자를 죽였다?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 ‘미스트리스’에서 미스터리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까?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OCN 오리지널 ‘미스트리스’ 제작발표회에 미스트리스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참석했다.

미스트리스 배우 한가인, 신현빈, 최희서, 구재이, 이희준, 박병은이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미스트리스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와 심리적인 불안감을 다룬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다.

한가인은 6년만의 복귀작으로 미스트리스에 나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스트리스’는 28일 첫 방송을 한다.

복수의 언론들은 미스트리스에 나온 배우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보도에 열기를 더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미스트리스를 보고 싶다며 관심을 드러냈다. 

[한인협 =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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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beautiful51@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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