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츠> 채정안 고성희, 욕망의 슈트?

▲ 채정안, 고성희, 진희경 등은 23일 KBS2TV 수목드라마 '슈츠'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슈츠’ 이미지 출처 : KBS2

<슈츠> 채정안 고성희 등 참여... <슈츠> 채정안 고성희 등 자신감 있게! <슈츠> 채정안 고성희 등 어떤 매력 발산할지...

채정안과 고성희 등 ‘슈츠’의 출연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채정안, 고성희, 진희경 등은 23일 KBS2TV 수목드라마 '슈츠'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슈츠' 제작발표회는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괴물 같은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이다. '슈츠'는 25일 밤 첫 방송이 될 예정이다.

'슈츠'에 나오는 배우 채정안, 고성희, 진희경, 장동건, 박형식, 최귀화는 23일 '슈츠' 제작발표회에 나와 주먹을 쥐며 자신감을 보이는 등 포즈를 취했다.

'슈츠'는 어떤 작품일까? ‘슈츠’는 저마다 다른 욕망과 가치가 충돌하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을 배경으로 법의 저울을 움직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변호사들의 활약을 그린다.

“슈트(법률소송)를 위해, 슈트(양복)를 입은 그들이, 욕망의 슈트(카드의 무늬) ♠,◇,♣,♡를 쫓는 이야기. 이 드라마는... 처음부터 끝까지, 이 슈트에 관한 이야기이다”라고 '슈츠' 홈페이지에 설명이 되어 있다.

‘슈츠’를 통해 채정안, 고성희 등의 배우들이 어떤 연기를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인협 = 이세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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