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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칼로, 영화 코코 속에서...

기사승인 2018.04.07  10: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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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다 칼로, 멕시코 국민의 사랑을...

▲ 프리다 칼로 사진출처 : 유튜브

프리다 칼로, 어디서 많이 본 인물이 등장했다! 프리다 칼로는 멕시코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역사적 인물로 알려져 있다. 프리다 칼로는 영화 코코 속에서 해골이 되어 나타나는데 여전히 자기애가 가득해 보이며, 직설적이고, 자유분방한 예술 활동을 했다. 영화 속 프리다 칼로는 사후 세계에서 무대 연출을 했는데...

프리다 칼로는 자화상을 그린 화가로 알려져 있다. 프리다 칼로는 자신의 그림들은 고통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고, 그림이 자신의 삶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프리다 칼로는 세 명의 아이를 잃었으며 끔찍한 자신의 삶을 채워줄 다른 것들도 많이 잃었다고 한다. 하지만 프리다 칼로의 그림이 이 모든 것을 대신해 주었다고 말했다.

프리다 칼로는 1월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에 나왔다. 프리다 칼로의 대표작품에는 ‘두 명의 프리다(1939)’, ‘내 마음 속의 디에고 자화상(1943)’ 등이 있다.

6일 방영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화가 ‘프리다 칼로’의 생가에 설민석과 이시영이 찾았다.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프리다 칼로의 생가 ‘MUSEO FRIDA KAHLO’는 ‘푸른 집’이라고 불린다. 방송에서 프리다 칼로가 겪은 3번의 유산과 남편의 외도, 교통사고를 등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시영은 지난 방송에서 멕시코 출신 화가 ‘프리다 칼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시영은 설민석과 함께 일행과 잠시 떨어져 프리다 칼로 박물관에 갔다. 이시영은 여행 전 직접 인터넷을 통해 표를 예매하고 작품에 대해 자세한 설명도 했다고 한다.

▲ 프리다 칼로, 영화 코코 속 유령 프리다 칼로

“배우 이시영의 멕시코 여행 2일차에 강철 체력은 물론 프리다 칼로에 대한 지식도 전수했다는데...”

이시영은 2,300m쯤 되는 고지대에 위치한 피라미드 등반에서 강한 체력을 자랑했다. 이시영은 앞장서서 피라미드에 올랐다. 나머지 네 명의 남자들조차 이시영을 따라가지 못했다. 쉬지 않고 피라미드를 오른 이시영...

이시영은 프리다칼로 미술관에서는 설민석도 감탄하게 할 스페인어 솜씨로 미리 예약을 마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시영은 뛰어난 스페인어 실력을 갖췄다.

이시영이 설명한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작품은 ‘인생은 영원하다’였다. 인생의 고통과 쾌감을 동시에 표현한 그림이었다. 이시영은 “예술가들의 시선은 남다르다”라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인협 =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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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beautiful51@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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