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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가요무대 대미 장식

기사승인 2018.03.26  23: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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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해, 간절함과 애절함 담긴...

▲ 송해 사진 출처 : TV조선 원더풀 데이

송해가 화제다. 송해는 방송에 나와 남다른 가창력을 선보였다. 송해는 과거 1942년 곡인 '고향 설'을 열창하며 노래에 간절함과 애절함을 담았다.

송해는 KBS1 아침에 방송되는 '아침마당'에도 출연하여 본인의 가족사에 대해 밝힌 바 있다. 송해는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나와 6.25 전쟁 때문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이별할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송해는 고향이 황해도 재령이라고 했다. 그 다음 말은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송해는 "못 가봐서 더 좋다"라고 말하며 그리움에 사무친 심정을 토로했다.

또한 송해는 "금강산 관광선 1호에 승선했다"는 이야기도 한 적이 있고, "1.4 후퇴 당시 누이동생과 부모님과 생이별했다"며, 과거 자신의 슬픈 가족사를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 '가요무대' 1554회는 '3월의 신청곡' 편으로 꾸며졌는데 이날 방송에 송해가 '나그네 설움'으로 '가요무대'를 마쳤다. 가요무대의 대미를 장식한 송해...

[한인협 = 이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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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lyejin928@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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