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시 내고향, 본방사수!
▲ 사진출처 : 서인아 SNS |
‘옥포 국제시장’과 ‘서인아’가 실시간 검색어에 나란히 올랐다. 옥포 국제시장 서인아는 왜 갑자기 관심이 증폭된 것일까? 서인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KBS 6시내고향 본방사수하는날~^^”이라는 글을 남겼다. 서인아는 또한 “(저는 오늘부터 발리로 촬영갑니당~잘다녀오겠습니당~♡)”라고 적었다.
옥포 국제시장... 서인아는 ‘트로트계의 비타민’ 가수로 통한다. 서인아는 23일 방송되는 KBS1 ‘6시 내고향’의 장터 한 바퀴 코너에 출연했다. 장터 한 바퀴는 전국 방방곡곡의 전통시장의 맛과 멋을 소개하는 ‘6시 내고향’의 장수 코너로 서인아는 이날 서인아는 경남 거제시 옥포국제시장을 찾아 활약했다.
서인아는 옥포 국제시장 곳곳을 다니며 맛집과 가게를 소개했다. 옥포 국제시장에서 서인아는 활기찬 기운과 훈훈한 정을 함께 느꼈다.
옥포 국제시장에 방문한 서인아는 태권도 공인 2단의 숨은 실력자로 알려졌다. 서인아는 직접 태권도 시범을 선보이고 대결을 펼쳐 옥포국제시장에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옥포 국제시장을 찾은 서인아는 “시장에 계신 분들의 인심과 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서인아는 또한 “직접 물고기를 잡아보기도 하고 상인들의 곁에서 하루체험을 해보니 그분들의 노고를 알게 됐다”고 전했다.
[한인협 = 이세별 기자]
이세별 기자 worldst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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