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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구해 줄 ‘구세주’가 필요하다!

기사승인 2018.03.12  0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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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선 천문학적 채무에 파산절차 돌입

▲ 배우 김혜선과 가수 신성훈 인증샷, 연예가 소식을 전하는 휴먼이슈는 신성훈과 김혜선의 각별한 인연에 대해 자주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김혜선이 막대한 채무로 인해 법원에 파산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김혜선 굴곡진 인생, 김혜선 해쳐나갈 수 있을까? 김혜선이 최근 수년간 김혜선 스스로 해쳐나가기 힘든 인생의 굴곡에 빠졌다. 김혜선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밀 구세주가 필요해보이는 대목이다. 12일 오전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배우 김혜선이 파산 절차를 밟고 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김혜선 관련 12일 한 매체는 법원의 말을 빌려 김혜선이 지난해 12월 말 서울회생법원에 파산 신청서를 냈다고 보도했다. 김혜선의 빚은 2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선 혼자 해결하기에는 천문학적 숫자다. 물론 김혜선이 지금의 20대 인기 절정기의 연예인이라면 23억의 빚은 어느 정도 해결의 기미를 보일 수도 있지만 김혜선 나이 50을 바라보는 시기라면 김혜선의 23억 빚은 다소 벅찰 수 있다는 판단이 나온다.

김혜선은 빚문제 뿐만이 아니다. 김혜선은 지난 1995년 결혼해 8년 만에 이혼하는 상처를 입었고, 다시 2004년 재혼했지만 5년 만에 또 이혼했다. 김혜선에게는 이처럼 가시밭길만 놓여 있는가? 대체 김혜선은 인생이 왜 이렇게 꼬인 것일까?

특히 김혜선은 두 번째 남편과 결혼 생활 중 17억원의 빚을 떠안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2012년 전 남편의 빚을 갚기 위해 5억원을 투자했다가 사기를 당해 돈을 날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혜선은 2014년부터 열애를 해온 사업가와 2016년 5월 결혼을 발표했다. 김혜선은 이번엔 행복의 탄탄대로만 걸을 수 있을까?

김혜선의 가족 상황으로는 지난 2004년 네 살 연상 사업가와 재혼했지만 2009년 다시 이혼했다. 김씨는 그동안 언론 인터뷰에서 “두 번째 남편이 외국에 투자하면서 빚을 17억원이나 졌다”며 “이혼할 때 남편이 빚을 떠안아주면 딸의 양육권과 친권을 주겠다고 해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김혜선이 딸을 키우기 위해 두 번째 전 남편의 빚을 17억을 떠 안았다는 거다.

김혜선은 또한 지난 2012년 전 남편의 빚을 갚기 위해 5억원을 투자했다가 사기를 당해 돈을 날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선은 지난 1990년대 인기 여배우로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 ‘걸어서 하늘까지’ 등에 출연하면서 널리 얼굴을 알렸다. 김혜선에 대한 소식을 자주 전하는 ‘휴먼이슈’는 이런 김혜선의 굴곡진 삶 가운데서도 김혜선의 최근 근황을 소개했다.

김혜선 소식을 전한 휴먼이슈는 지난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라면서 지난 5일 월요일 보도자료는 ‘배우 김혜선 씨에 관한 뉴스’라면서 최근 SBS 주말 드라마 ‘브라보 마이라이브’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던 배우 김혜선이 절친 후배 가수 겸 영화배우 신성훈의 일본 앨범과 에세이 홍보차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김혜선은 블랙 원피스에 다이어트로 확 달라진 중년의 아름다운을 연상케 하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가수 신성훈의 앨범과 에세이를 셀프 홍보하는 의리를 보이고 있다고 김혜선 관련 최근 소식을 전했다.

휴먼이슈에 따르면 김혜선은 신성훈의 에세이 추천자로도 지원 사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혜선은 추천글에서 “세상에 혼자 뿐인 작은 소년이 가수가 되기 위해 처절한 몸부림에 마음이 아팠다. 고단한 삶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가수의 꿈을 이루어 낸 그의 삶과 용기에 박수는 보낸다. 자신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도전하는 울림 깊은 이야기다. 꿈을 이루는 데 있어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고 추천한 바 있다. 김혜선은 또한 차기작 드라마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이런 김혜선과 가수 신성훈은 각별한 사이임을 과시한다. 가수 신성훈은 지난해 12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친 배우 김혜선과 함께 찍은 절친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성훈과 김혜선은 셀카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신성훈과 김혜선이 남다른 사이라는 거다. 

신성훈은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김혜선에 대한 애정이 담긴 문구를 게시했다. ‘2년째 늘 챙겨주시는 넘 착학 김혜선 선생님! 책임감이 워낙 강하시니 주변 사람도 정말 잘 챙겨주신다. 낮과 밤 그리고 새벽에 봐도 피부는 정말 살아있다.. 대박 꿀피부... 피부 나이를 거꾸로 드시는 건 확실함! 늘 응원해주시고 항상 챙겨주셔서 감사드려요~’라며 김혜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휴먼이슈에 따르면 김혜선은 평소 신성훈이 주관하는 봉사활동 또는 기부활동에 남편 이차용 대표와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해왔으며 어려운 입양가정을 위한 음원에 목소리 재능기부 역시 신성훈을 통해 동참해올 만큼 두 사람은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 김혜선과 신승훈이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는 대목이다.

[한인협 = 박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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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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