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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영어도 ‘문제 없어!’

기사승인 2018.03.10  03: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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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서준, 친절과 배려로...

▲ 사진출처 : 박서준 인스타그램

박서준은 “네 오후 1시에 열어요”라고 말했다. 그런데 박서준은 영어도 능숙하다? 박서준은 한 손님에게 영어를 잘한다고 칭찬을 들었다. 박서준은 손님들에게 배우라고 했다. 박서준은 한 손님과 인사를 나무며 악수를 하는데... 잘생긴 한국 남자 박서준?

9일 tvN‘윤식당2’에서는 벨기에서 온 제프리와 덴마크에서 온 스티나 커플이 박서준의 손님으로 나왔다. 박서준에게 이들은 ‘윤식당2’가 스페인 프로그램인지 질문을 했다. 박서준은 이에 대해 “한국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박서준은 “인터넷에서 방송을 볼 수 있다”고 알려주며, 박서준 자신의 SNS도 소개해 주었다.

손님들은 (윤식당2)가 유명한 프로그램이냐고 물어보며 박서준의 SNS도 보았다. 제프리는 박서준 SNS 팔로워 수가 440만 명인 것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박서준에 대해 지금까지 자신이 만나본 사람 중 가장 유명하다고 말했다.

스티나는 덴마크 인구가 500만이라고 말했다. 제프리는 “팔로워 440만 명인 사람이 와인 서빙을 해주다니”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제프리는 박서준에게 다음날에도 올 것을 약속했다. 그리고 박서준에게 예약도 한다고 말했다.

‘윤식당2’에서 박서준의 젓가락 교실도 눈길을 끌었다. 윤식당에서는 처음으로 저녁 영업을 했다. 윤식당에는 가라치코 마을 주민들이 많았다.

박서준은 꼬마 손님이 젓가락을 달라고 하자 배려심 있게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박서준은 젓가락 사용하는 법까지 알려주어 손님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박서준은 비빔밥을 서빙하기도 했다. 박서준은 손님들에 비빔밥 먹는 방법을 직접 보여주며 친절한 설명까지 곁들였다.

손님들은 박서준의 서빙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았다. 그리고 박서준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며 그의 배려심에 웃음 지었다. 맛있게 완성된 비빔밥을 함께 나누어먹은 손님들의 모습을 보며 박서준은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마지막 영업, 9일차 영업 날에는 보통 때와 마찬가지로 박서준, 정유미가 먼저 출근을 했다. 그들은 윤식당 문을 열고, 재료 준비를 열심히 했다. 박서준, 정유미에 이어 출근한 이서진은 소고기를 썰었다. 그리고 윤여정은 셰프 장갑을 착용했다.

윤식당에는 손님들로 가득찼다. 잡채, 김치전, 닭강정, 갈비 등 주문한 손님들은 맛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주방과 홀의 직원들은 한 마음이 되어 일을 해 나갔다.

박서준이 제작한 통합 순서표는 마지막 영업 날에도 빛을 발했다. 박서준은 마지막 날 영업스킬까지 늘었다.

윤식당에 온 여자 손님들은 박서준, 이서진의 외모를 칭찬하기도 했다. 대만에서 온 한 여자 손님은 “여기 종업원들 너무 잘생겼다”고 중국어로 얘기했다. 이어 박서준을 보며 “이런 곳은 매일 와야 돼”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크림생 올몰트비어 맥스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의 모델인 박서준, 이서진의 촬영장 모습을 8일 하이트진로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에 알렸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맥주 맛도 모르면서’ 캠페인을 위해 현재 윤식당2에서 맹활약 중인 박서준과 이서진을 모델로 선정했다. 하이트진로는 맥주 한잔의 휴식을 즐기는 박서준과 이서진의 모습이 캠페인 콘셉트에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박서준과 이서진은 ‘맛있는 맥주, 맥스’를 자신들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로 표현했다. 박서준과 이서진 두 모델의 개별 촬영 컷도 눈에 띄었다. 

[한인협 = 이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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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lyejin928@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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