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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차세찌, 눈에서 사랑의 빛이...

기사승인 2018.03.08  15: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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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채아 차세찌, 열애설에서 결혼까지!

▲ 한채아와 차세찌, 그들은 사랑을 속삭이고 있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차세찌), 한채아 인스타그램

한채아, 차세찌의 열애설은 과거에 사실로 밝혀졌다. 한채아는 개봉 영화 시사회에서 차세찌와의 교제를 시인했다. 한채아, 차세찌 열애설에 대한 징후는 여러 곳에서 감지되었다. 한채아는 지난달 25일 종합편성채널 JTBC의 ‘아는 형님’에 강예원과 함께 출연했다. 방송에서 한채아는 “힘세고 하체가 튼실한 사람이 좋다”고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강호동은 한채아에게 “남자친구가 없냐”고 질문을 했는데 한채아는 잠시 머뭇거렸다. 이 때문에 한채아에게 ‘남자친구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은 계속 나왔다. 그러나 한채아 소속사 는 당시 재미를 위한 애드리브일 뿐 남자친구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었다.

한채아와 차세찌와의 열애설은 다시 불거지게 된다. 한채아와 차세찌 두 사람은 서로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누나, 동생 사이에서 연인 사이가 되었다는 것이다. 한채아와 차세찌는 1년 째 교제 중이었다. 그러나 한채아 소속사는 바로 “친한 사이일 뿐이다. 열애는 사실무근”이라고 한채아와 차세찌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그러나 한채아와 차세찌는 열애를 암시하는 사진들을 본인들의 SNS에 올렸다. 한채아와 차세찌의 사진에 두 사람이 친하기 때문이라는 반응도 있었지만 너무나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다정함까지 느껴지는 두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열애설 쪽으로 의견을 모아가고 있었다.

그러나 결국 한채아가 나섰다. 한채아는 불편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고 말하며 스스로 열애를 인정했다.

한채아는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막내아들 차세찌와 5월 웨딩마차를 올린다. 한채아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8일 “한채아 씨가 소중한 만남을 이어온 차세찌 씨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고 알렸다. 그동안 한 채아와 차세찌의 열애설을 계속해서 일축했던 소속사는 결혼설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혔다.

한채아 소속사는 “예식은 5월,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에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한채아 소속사는 이어 “차세찌와 한채아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도 전했다. 한채아는 결혼을 한 다음에도 변함없이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채아는 드라마 ‘이웃집 웬수’, ‘스타일’, ‘사랑을 믿어요’, ‘각시탈’ 등에 나왔다. 한채아는 작년 개봉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도 나왔다.

한채아는 SNS 인스타그램에 “또 우연히 편의점 들어갔는데 팔아서 샀다며... #이랬든 저랬든 고마워 #발렌타인데이”라며 사랑이 듬뿍 담긴 메시지와 같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한채아의 사에에는 초콜릿과 함께 꽃다발도 있었다. 앞으로 한채아의 남편이 될 차세찌에게 선물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채아와 차세찌는 작년 3월에 열애설이 알려지면서 한채아 소속사는 “한채아와 차세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한채아, 차세찌의 열애설 이후 한채아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한채아는 “좀 떨린다. 사실 나는 회사와 사생활적인 부분을 소통을 안 한다. 어린 애도 아니고, 회사도 나를 믿어주는 편이어서 소통을 잘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한채아는 “얼마 전에 열애설이 보도가 됐는데 전달되는 부분에서 오해가 있었다”고 말했다.

한채아는 “그러다가 열애설이 보도가 됐고 회사에 죄송한 마음이 든다. 뭔가 회사와 나의 입장차가 있는 것 같다. 회사는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서 나를 통해 피해가 되면 안 된다는 생각에 나를 아끼는 마음에 보호할 마음이 컸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채아는 열애설이 보도됐던 그 분(차세찌)과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예쁘게 만날 수 있게 도와 달라”고 말했다.  

[한인협 = 이세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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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별 기자 worldstar@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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