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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진,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렇게!

기사승인 2018.02.22  09: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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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수진, 평범했지만 이제는 멋진 부자로!

▲ 유수진이 부자가 되는 비결을 공개했다. 사진출처 : 유수진 인스타그램

유수진을 만나면 부자되는 길이 보인다? 유수진은 자산 관리하는 법에 대해 방송에 나와 알려주었다. 유수진은 어떤 신조를 가지고 있을까? 부자가 될 수 있는 유수진의 비결을 알아보자.

유수진은 아침마당에서 자신의 신조를 밝혔다. 유수진은 자존감이 높아야 돈을 허투루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유수진은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존감이 높아야 돈을 함부로 쓰지 않게 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유수진은 그러한 돈이 종잣돈이 되어 자금 모으는 것이 가능하다고 했다. 유수진은 명품 가방을 들지 않으면 눈치가 보인다는 사고에서도 벗어나라고 일침 했다.

유수진은 자신에게 맞는 재태크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수진은 돈도 자신과 맞는 궁합의 돈이 있다고 했다. 유수진은 건물을 살 때 대중적인 취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리버뷰를 산다고 말했다. 하지만 취향이 독특한 사람은 다른 선택을 한다고 했다. 특히 부동산은 개인의 취향보다 대중적이어야 (실제 부동산에서) 가격 상승을 끌어낼 수 있다고 했다.

유수진은 8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 ‘목요특강’에 나와 ‘부자 되고 싶으세요?’라는 강의 주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유수진은 본인에게 잘 맞는 방법으로 재테크를 하라고 조언했다. 유수진은 모르면 제발 재테크를 하지 말라고 했다. 유수진은 또한 남이 아닌 ‘나 자신’을 믿어야 한다고도 했다.

유수진은 먼저 자신의 성향을 면밀하게 파악하라고 했다. 유수진은 부동산으로 돈을 번 사람들은 부동산만 하고, 주식으로 돈을 번 사람들은 주식만 한다고 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건물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만 하고 끝낸다고 했다.

유수진은 여기서만 끝나지 말고 자신이 건물이 갖고 싶으면 얼마짜리 건물을 원하고, 어떻게 살 지 등에 대한 정리를 해야 한다고 했다. 유수진은 (건물을 사려면)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설계가 필요하다고 얘기했다.

유수진은 이날 방송에서 소비를 줄이기 위해 생활비 통장을 따로 만들어서 정해둔 금액만 넣어두고 체크카드만 연결해 사용할 것을 추천기도 했다. 이처럼 유수진은 시청자들이 알아 듣기 쉽고, 실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조언을 했다.

오유경 MC는 유수진에게 “자산관리사라고 해서 넥타도 매고 양복 입고 나오실 줄 알았는데 이렇게 젊고 매력적인 여자 분께서 나오셨다”고 살짝 당황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수진은 자신의 외모가 젊어 보이나보다며 올해로 마흔 셋이라고 유수진의 실제 나이를 밝혔다.

유수진은 연봉 6억 원의 자산관리사이고, 루비스톤 사내이사이다. 유수진은 흔히 ‘부자언니’로 통한다. 유수진은 ‘연봉 6억 부자언니’라는 별명을 제목으로 사용한 ‘부자언니 부자특강’과 ‘부자언니 부자연습’이라는 책을 내기도 했다.

유수진은 방송에서 이사 다니기 싫으면 전세에 사시고, 집에 대해서는 전략적인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유수진은 ‘종잣돈’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유수진에 따르면 처음에 종잣돈을 모아서 투자해야 한다. 그리고 그 종잣을 통해 작은 부동산을 산다고 해도 근로소득은 지속적으로 있어야 한다는 것이 유수진의 생각이었다.

유수진은 또한 지금 투자해도 괜찮냐고 스스로 질문을 한 뒤, 괜찮다는 판단이 서면 피상적인 그림만 그리지 말고, 구체적으로 사안들에 대해 결정을 하라고 했다.

유수진은 자신이 소비하는 것이 재투자가 되도록 현명한 소비를 하는 것을 추천했다. 그리고 취향을 가지고 멋지게 소비하는 것을 배우라고 방송에서 말했다.

또한 유수진은 인문학적인 소양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시는 분들이 부자가 되셔도 멋있게 인생을 산다고 말했다. 유수진에 따르면 부자가 된다고 해서 다 멋진 부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유수진은 옛날 부자공식 이제는 안 통한다며 옛날과 지금의 부자공식이 많이 달라졌음을 시사했다. 유수진은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이론과 실전이 같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수진은 과거에 평범한 사람이 부자가 되려고 하면 15년 정도가 걸린다고 말한 적이 있다.  

[한인협 = 이세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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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별 기자 worldstar@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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