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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 접속 방법 없나?

기사승인 2018.02.21  16: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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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 돈 있어도 살 수 없어...

▲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 접속이 불가능하다? 사진출처 : 방탄소년단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에 접속해 보니...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찾으시려는 페이지가 존재하지 않거나, 현재 사용할 수 없는 페이지입니다”라는 메시가 보일 뿐이다.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에 접속하고자 노력하는 열성팬으로 보이는 한 네티즌은 “저 전 재산 드릴게요. 돈 드린다고요. 들어가게 해주라...”며 안타까움 심경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은 문을 연 오늘 트래픽 폭주 상태로 16시 30분 현재도 접속할 수 없는 상태다.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이 21일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은 서버 마비 상태가 됐다.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은 4차 머스터 해피 에버 애프터(MUSTER Happy Ever After) MD 온라인 판매를 하면서 구매자가 일제히 몰렸다.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 4차 머스터 해피 에버 애프터 공식 MD는 티셔츠, 버플러 타워, 파우치, 미니 포토 카드, 보틀, 노트북 등 모두 22가지 품목을 판매한다.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에서 판매되는 품목 중에 앨범, 포스터, 엽서, 응원봉 등의 판매는 기본이었다.

특히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에서 구입할 때 품목당 1회 3개 한정을 제한하고 있고, 럭키 드로우 품목은 1회 1개만 구매할 수 있다.

4차 공식 MD에서 주목할 점은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을 통해 회원, 비회원 모두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 접속자 폭주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작년 12월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에서 공지사항 하나가 올라왔다. 2017년 12월 28일부터 방탄소년단 공식 MD를 판매한다는 것이었다.

이에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에 방문한 수많은 팬들이 공식 MD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쇼핑몰에 접속했다. 오후 4시부터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은 마비가 됐고, 접속 불능 상태가 됐다.

당시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 사이트에서는 “죄송합니다. 접속자 폭주로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만 보였다.

이때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에 판매한 공식 MD는 타월, 후드, 티셔츠, 모자, 장갑 등이었다.

이 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이 아직도 안 들어가진다고 울상을 지었다. 또 다른 사람은 “사고 싶은데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 왜 접속이 안 되니!”라고 하소연했다.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에 접속이 계속 힘들어지자 또 다른 사람은 “오늘 안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라고 댓글을 남겼다.

21일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 접속은 여전히 힘든 상황이었다. 한 네티즌은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 시간도 안 알려주고 겨우 들어가니까 굿즈는 보이지도 않고 계속 죄송하데”라고 했다. 또한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의 물량을 넉넉히 풀든가. 만날 조금 만들어놓고...”라고 했다. 

[한인협 = 이세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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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별 기자 worldstar@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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