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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 “수호랑과 함께 즐거운 귀성!”

기사승인 2018.02.15  10: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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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교통상황실 앞 수호랑 등장 이유는?

▲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는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 김수희 예보관이 15일 오전 몸짓까지 섞어 가며 열정적으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카메라에 잡힌 김수희 박사의 모습이 수호랑처럼 귀여워 보인다.

수호랑이 고속도로 교통상황실 앞에 등장했다. 설을 찾아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하며 통제하고 있는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 종합상황실 앞에는 15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수호랑이 여전히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설 안전하고 쾌적한 귀경길을 기원하고 있다. 수호랑은 물론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가운데 하나다. 강원도는 수호랑과 반다비를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로 정했다. 교통센터에서 고속도로 실시간 교통상황을 지켜보는 수호랑은 백호를 모티브로 탄생했으며 성별을 알려지지 않았다. 해서 그런지 고속도로 교통상황실 수호랑은 여성 한복을 입고 있다.

수호랑과 함께 짝을 이루는 마스코트는 반다비다. 수호랑의 짝인 반다비는 반달곰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는 교통센터 종합상황실에는 수호랑만 등장하고 반다비는 보이지 않는다. 어디로 먹이 사냥이라도 나간 것일까?

▲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수호랑이 민족 대이동 설을 맞아 국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귀성 귀경을 기원하기 위해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모니터링하는 교통센터 종합상황실 앞에 한복을 예쁘게 차려입고 등장했다. 수호랑만 나타나고 반다비는 이틀째 감감 무소식이다.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교통상황실은 15일 오전 들어서면서 일부 고속도로 가운데 정체 구간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민족대이동 명절을 맞아 국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경길을 안내하기 위해 교통방송 캐스터들도 분주하며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전하는 이곳 교통센터 역시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인형에 한복을 예쁘게 입히고 ‘국민들 모두가 즐거운 귀성길이 되기를’ 기원하고 있다.

고속도로 교통상황 모니터링이 이틀째 접어든 교통센터는 아직은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마비’라고 표현할 정도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하고 있는 교통센터 교통예보관 김수희 박사는 “오늘 가장 많은 귀성 차량이 몰려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점차 정체구간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면서, “현재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도착 시간이 다소 늦춰지고 있다”고 내다봤다.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한국도로공사 교통종합상황실 모니터에는 이날 오전 8시 승용차로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 기준)에서 출발하면 부산까지 7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되는 등 경부선 고속도로 교통상황과 서해안 고속도로 교통상황 영동선 고속도로 교통상황 등을 종합해보면 거의 전 구간 곳곳에서 정체가 시작됐다.

하지만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변수가 작용하는 까닭에 한국도로공사의 관측과 달리, 요금소 기준으로 접근하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도착지까지 걸리는 시간은 더 걸리는 경우도 있다. 일단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대한 공사 측 이날 발표에 따르면 울산까지는 7시간 30분, 목포까지는 7시간 20분, 광주까지는 6시간 50분, 대구까지는 6시간 10분, 대전까지는 4시간 40분, 강릉까지는 4시간 20분, 양양까지는 3시간 30분이 각각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로공사 김수희 예보관은 “지난해 설 연휴 첫날인 1월 27일과 비교해 귀성 방향 이동 시간이 평균적으로 40분 정도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15일 오전 현재 이미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 이날 10시 현재 전국 고속도로 373㎞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84㎞ 구간에서 차들이 40㎞ 미만으로 주행하고 있다.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점차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모양세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52㎞,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28㎞,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 32.7㎞, 중부고속도로 통영 방향 29.4㎞ 등에서도 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교통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10시까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귀성) 차 18만 대가 떠났으며 자정까지 26만 대가 추가로 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 같은 시간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온 차량은 8만 대로, 자정까지 21만 대가 더 진입할 예정이다. 이날 고속도로 교통상황 총 차량 이동은 귀성 차량은 44만대, 귀경차량은 28만대로 집계됐다. 실시간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는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설 연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을 총 397만대로 추산했고, 이중 100만대 가량이 이미 이동을 끝낸 것으로 보고 자연 차량을 299만대로 추산하고 있다.

경부선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오산 분기점과, 천안분기점에서 목천분기점까지, 북천안분기점에서 남이분기점까지, 대구를 지나 언양분기점 등지에서 경주 분기점까지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고, 영동선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마성에서 용인과 양지까지 정체를 보이고 있으며, 서해안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발안에서 서평택 분기점까지 거의 주차장을 발불케 할 정도로 차량이 정체되고 있다.

아울러 청주영덕선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문동에서 영덕방면, 서울양양선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서종분기점에서 설악분기점까지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 제2영동고속도로 교통상황은 하오개에서 심한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 김수희 예보관은 “오늘 설 연휴 첫날을 맞아 고속도로 정체는 본격적으로 오전 11시에서 12시 절정에 달했다가 저녁 7시나 8시부터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이지만 완전한 해소를 아니다”고 말했다.

교통센터 김수희 교통예보관은 올해 설에도 국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을 보장하기 위해 이날도 매 2시간마다 브리핑을 통해 “이번 설은 서울에서 지방(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길 출발 최적 시간은 명절 전날 저녁식사 이후에 대부분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정체가 해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 연휴 첫날의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진단했다.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종합 교통상황실 앞에 수호랑은 왜 여성 한복을 입고 있을까?

[한인협 = 박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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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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