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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 “이곳은 절대 피하라!”

기사승인 2018.02.14  12: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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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교통상황 피해야할 시간과 구간

▲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성남시 궁내동 소재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 종합 교통상황실 대형 전광판이다. 이곳에서는 설 명절을 위해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원활한 차량 흐름을 위해 정체구간 및 사고로 밀리는 구간에 대해 실시간으로 전파하고 있다.

고속도로 교통상황 소식은 실시간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전한다. 14일 오후 13시 현재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대부분 구간에서 ‘원활’한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14일 오전부터 현재까지 경부 고속도로 교통상황 서울 외곽순환 고속도로 교통상황 영동 고속도로 교통상황 서해안선 고속도로 교통상황 정체 최악, 영동선 상하행 곳곳 정체, 경부 고속도로 교통상황 상행성 대구 대전 목천 망향 천안 정체 입장부터 풀려, 중부 고속도로 교통상황 원주 충주 오창은 피하라는 조언이 나왔다.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본격적인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4일 오전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원활한 편이다.

하지만 오후부터 귀성길에 오르는 차량이 늘어 정체 구간이 생길 것으로 예측됐다.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전하는 한국도로공사 경기도 성남시 궁내동 소재 교통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승용차 기준 서울에서 주요 도시까지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40분 ▲대구 3시간44분 ▲강릉 3시간 ▲대전 3시간 ▲광주 4시간20분 ▲울산 4시간12분 ▲목포 5시간40분 등이다.

이는 오전 9시 기준 예상 소요시간에 비해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1시간가량 늘어난 것으로, 이날 오후부터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곳곳에서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14일 오전 11시 버스 기준 서울에서 주요 도시까지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20분 ▲대구 3시간10분 ▲강릉 2시간30분 ▲대전 1시간30분 ▲광주 3시간10분 ▲울산 4시간10분 ▲목포 3시간30분 등이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양재부근~반포, 부산방향 경부선입구(한남)~서초, 동탄분기점~오산, 천안부근~천안분기점 구간 등에서는 정체(40km/h미만)를 빚고 있다.

특히 설 연휴인 15~17일부터는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와 맞물려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15일부터는 더욱 많은 귀성 귀경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추석에 이어 실시되는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15일 0시부터 17일 24시 사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절대 주의를 기울여야 할 대목이다.

국토교통부는 올 설 연휴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대해 평소보다 귀성 방향은 최대 1시간50분, 귀경방향은 최대 1시간10분가량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연휴 첫날인 15일 오전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가장 혼잡한 귀성길을 보이겠으며, 귀경길 고속도로 교통상황의 경우 설 당일인 16일 오후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차량 정체가 가장 극심할 것으로 예측했다.

덧붙여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고려할 때 최적 출발시간, 이동경로, 고속도로 교통상황 등 실시간 교통정보는 스마트폰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 휴대전화 문자, 인터넷, 콜센터(1588-2504)를 통해 24시간 확인할 수 있다.

본격적인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늘이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출발하는 귀성의 경우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이날 가장 많이 막힐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또 지방에서 돌아오는 귀경 차량은 어제와 오늘 가장 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교통센터는 교통연구원을 통해 지난달 30일부터 5일까지 귀성 귀경 5천 세대에게 전화로 귀성 귀경계획을 물어본 결과 이같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알아볼 수 있는 연휴 기간 평창올림픽과 연휴 휴식을 위한 관광지역으로 찾을만한 지역으로는 동해안권이 29%로 가장 많았고 남해안권 21%, 서해안권 11% 제주권 10% 순이었다. 이와 관련 영동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된다. 영동고속 도로 교통상황을 덜어줄 서울 양양간 고속도로가 완공돼 개통됐지만 영동지방으로의 차량은 적지 않게 밀린다. 

동해권으로 휴가를 떠나는 차량들은 이번에 새로 개통된 서울양양 고속도로를 많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양양간 주행시간이 대폭 단축됨에 따라 지난달 30일 벌써부터 이곳 동해권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차량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어 정체구간은 국도 등으로 우회하는 편이 목적지에 수월하게 도착할 수 있는 지혜가 되겠다.

또 국토교통부는 실시간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신속히 알려 교통량 분산을 위해 스마트폰 앱 등으로 고속도로 교통상황과 우회도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본격적인 연휴로 접어들면서 14일 설 연휴 전날 오전부터 전국 고속도로에 차량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서해안 고속도로 교통상황 목포방향은 안산분기점∼팔곡분기점 2.2㎞ 구간이, 천안 논산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논산방향은 남풍세나들목∼정안나들목 2.8㎞ 구간이 가다서다 정체 현상을 잠시 보였다.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 고속도로 상황판에 따르면 경부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오후 13시 현재 에 승용차로 서울을 출발하면 잠원나들목에서 반포나들목북측까지 0.89km구간이 정체다. 

이날 교통센터 고속도로 교통상황 모니터를 보면, 오전 13시 현재 서울로 들어오려는 차량의 흐름은 원활하지만, 연휴를 맞아 휴양지로 떠나는 영동고속도로 교통상황은 남양주에서 가평까지 정체다. 이번 연휴를 이용해 외국으로 떠나려는 여행객도 많아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은 지난 14일부터 설 연휴 내내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지난 10년 간 연휴기간엔 서울 외곽순환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매우 악화됐다. 특히 설날이 중심에 있는 이날 당일 극심한 서울 외곽순환 고속도로 교통상황 역시 정체와 흐름 상황도 변화가 생겼다. 서울 외곽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추석 전 벌초 기간부터 밀리는 정체현상이 설이 끝난 다음날인 16일까지도 곳곳에서 정체 현상을 빚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교통센터는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설명하면서 서울시를 중심으로 수도권 일대 외곽 순환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매 연휴때마다 반복되는 정체구간이 있다. 특히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연휴기간에도 경기가 계속 진행되는 이유로 한꺼번에 영동고속도로로 진입하는 차량들이 몰려들면서 중동 나들목이나 하남분기점, 호법분기점 등은 정체 상습구역으로 이런 정체된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올해는 더욱 극심하게 정체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서해안 고속도로 교통상황의 경우 14일 정오쯤을 기준으로 벌써부터 정체의 변곡점을 향해 치닫고 있다. 특히 서평택 나들목과 중동나들목 판교 등지는 오전부터 서해안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서서히 극심한 정체현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돼 반드시 피해야할 지점으로 예보됐다.

한편,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전하는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는 이번 설 연휴기간 3,274만명이 승용차(85.!%)와 버스(10.1%), 철도(3.8%)를 이용해서 귀성 귀경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1일 평균 고속버스 1,863회, 열차 71회, 항공기 27편, 여객선 168회를 증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교통센터는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전하는 와중에 경부선 및 영동선 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되는 구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성공적인 평창올림픽을 위해 소통대책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귀성 귀경 평균 소요시간은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대비 최대 40분 증가했다고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전하는 교통센터는 설명했다.

[한인협 = 박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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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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