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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동영상] ‘2017 MAMA홍콩’ 뒤흔들다!

기사승인 2017.12.02  06: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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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지효 지명적인 매력으로 홍콩을 뒤흔들다

▲ 송지효가 1일 오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7 MAMA in Hong Kong’에 참석했다. 송지효의 의상이 이날 종일토록 화제가 됐다.

송지효 동영상, 송지효가 홍콩을 뒤흔들다. 송지효의 이런 모습 없이 송지효 화보만 본다면 송지효를 아끼는 팬들로선 뭔가 2% 부족이다. 다행히 송지효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다. 송지효 소식 관련 각 언론매체에 따르면 송지효가 지난 1일 파격적인 절개 드레스로 주목받은 가운데 그의 발언이 화제가 됐다.

하지만 방송이나 동영상이 없다면 송지효가 발산한 이날의 매력을 충분히 감상할 수는 없을 것이고, 단지 송지효가 떠들썩한 행사에 참가했었다는 소식 전달에 끝나지 않을 것이다. 송지효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여배우 타이틀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송지효는 “여배우처럼 행동하고 여배우처럼 대해주면 손발이 오그라든다”고 밝혔다.

송지효는 이어 “배우라는 타이틀이 아직까지는 버겁기만 하다. 연기를 열심히 즐기면서 하는 배우가 되고 싶은 사람이지 여배우가 되고 싶지 않다”고 설명했다. 송지효는 그러면서 “나에게 맞는 옷처럼 딱 들어맞는 기회가 늘 있는 건 아니다. 지금은 그 옷을 찾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송지효는 1일 오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7 MAMA in Hong Kong’에 참석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는 No.1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이 주최하는 아시아 대표 음악 시상식이다.

금년 ‘2017 MAMA in Hong Kong’에는 슈퍼주니어, 엑소(EXO), 방탄소년단, 갓세븐, 레드벨벳, 워너원 등이 ‘MAMA’를 위한 특별 무대를 선보였다. 송지효는 이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등장했다. 레드카펫을 조신하게 걷던 송지효는 독특한 의상으로 홍콩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내며 주목받았다. 송지효가 입고 있던 대각선으로 절개 시스루가 들어간 드레스는 송지효의 완벽한 S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시상자로는 권율, 김민석, 김새론, 김유정, 김재욱, 남주혁, 박주미, 송지효, 안재현, 윤계상, 이범수, 이영애, 이제훈, 이청아, 이하늬, 조보아, 지수, 차예련 등 올 한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톱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송지효는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이며 중화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로 9회를 맞은 '2017 MAMA in Hong Kong'에는 슈퍼주니어, EXO, 방탄소년단, 갓세븐, 레드벨벳, 워너원이 참석해 특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은 송지효 뿐만 아니라 송중기, 권율, 김민석, 김새론, 김유정, 김재욱, 남주혁, 박주미, 송지효, 안재현, 윤계상, 이범수, 이영애, 이제훈, 이청아, 이하늬, 조보아, 지수 등 올 한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톱스타들이 총출동해서 한류 파워를 한껏 과시했다.

송지효는 자신이 참석한 이날 오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7 MAMA’에서 취재진들을 위해 포토타임을 갖었다. 그리고 송지효 사진은 화보가 됐고 인터넷과 언론매체들을 통해 전세계로 퍼져나갔다.

각 매체들은 앞을 다투어 송지효 사진을 확산시켰다. 송지효 포토타임 장면에 대해 매체들의 기사 제목도 매우 다양했다. 송지효의 미소, 송지효의 몸매, 송지효의 웃는 모습 등등 송지효 관련 다양한 언어와 문장들이 등장했지만 이날 송지효 관련 소식 제목의 압권은 ‘송지효 의상’이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MAMA’ 올해 행사는 예년과 다르다. 올해부터는 처음으로 MAMA WEEK 기간 동안 베트남, 일본, 홍콩 3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MAMA가 명실상부 아시아 최고 음악 시상식으로서 최대의 이벤트를 갖고 있는 행사로 기반을 굳건히 하겠다는 거다.

송지효 소식을 전한 일부 홍콩 대만 중국 연예전문 매체들에 따르면 송지효 관련 황당한 소식들이 적지 않다. 송지효가 이날 홍콩에 나타남으로서 과거 송지효에 대해 홍콩과 대만 중국 등지에 퍼졌던 각종 황당한 소식들을 접할 수 있는데 심지어 송지효가 이종국과 결혼한 적이 있고, 송지효 이종국 두 사람이 또 이혼도 하고, 송지효는 다시 소속사 대표와 열애를 하고 등등 적지 않은 소식들이 난무하다. 흡사 한국의 찌라시 같은 ‘**라 카더라’식 언론매체들의 송지효 관련 보도다. 

[한인협 = 박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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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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