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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이효리 “볼펜이라 전해줘”

기사승인 2017.09.18  02: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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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나 동안 얼굴에 이효리 “쩌억”

▲ 유인나를 화두로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아이유가 JTBC 효리네민박 17일 저녁분에서 이야기 꽃을 피웠다. 아이유는 이날 유인나와 이웃사촌이라면서 유인나의 동안 미모를 강조해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를 경악케 했다.

유인나 나이에 이효리가 ‘경악’했다. 유인나 관련 아이유는 같은 동네라고 이효리에게 말했다. 유인나에 대해 아이유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효리네 민박에서 유인나와 ‘이웃 사촌’이라는 특별한 관계를 이야기 하면서 이날 효리네 민박은 유인나와 아이유, 이효리, 이상순 네 살마은 이야기 꽃을 피웠다. 

‘효리네민박’에서 아이유 이지은이 유인나와 이웃사촌이라고 밝힌 17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민박집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아이유 이지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정은 우선 이상순이 아이유 이지은을 위해 주방에서 뒤적뒤적 뭔가를 찾는다. 느닷없이  “지은아, 너 초콜렛 안 모자라?”라고 묻는다.

배경은 유인나가 등장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이상순은 초콜렛 하나를 아이유에게 건네면서 “이거 되게 좋은 거야... 이런 거...”라고 말하자 “오오오오오~ 오오~” 감격한 아이유가 감탄사를 연발한다. “이거 내가 챙겨야 하는데. 아! 근데 이거... 이거 쓴 건가요?”라고 웃으며 묻는다. 이상순은 “맛은 없더라”라고 이상순이 솔직담백하게 대답한다. 분위기가 좋다. 여기까지는 유인나 관련 이야기는 없다.

이상순 이효리 부부와 아이유가 차를 타고 어딘가로 향한다. 이상순이 “햐~ 날씨가 요 며칠 진짜 좋은 거 같아”라고 하자, 효리가 입을 열었다. “지은아, 너 지금 사는 집은, 혼자 산다고 했나?”라고 묻자 지은은 “네”라고 대답했다. 지은은 “유인나 언니와 같은 동네 거든요”라고 말해 지은이 유인나와 이웃사촌임을 밝혔다. 이효리는 이에 “아! 같은 아파트?”라고 반문했고, 이상순은 지은의 ‘유인나 언니’ 언급에 “되게 친한가 보다”라고 중얼거렸다.

이효리는 뚱딴지 같이 “그래도 같이 살기는 싫은가 보다”라고 했다. 아이유는 이에 대해 당황한 듯 “(저와 유인나 언니) 둘 다 개인 생활이 많이 필요해서”라고 대답했다. 이효리는 다시 “요가 (지은과 유인나) 같이 하면 좋겠다. 지은아”라고 했다. 지은은 이에 대해 “유인나 언니한테 얘기 해놨어요. 요가가 너무 좋다고...”라고 말해 향후 유인나와 요가를 같이할 의향이 있음을 내비쳤다.

이효리는 계속 유인나에게 관심을 보이면서 뚱딴지 같은 질문을 던진다. “몇살이야 유인나는?”이라고 묻자 아이유는 골몰히 유인나의 나이를 생각하는 듯 시선을 45도 좌측 위쪽을 바라보며 골몰하기 시작하다 “(유인나 언니 나이가) 서른 여섯이예요”라고 대답했는데, 유인나는 1982년 생으로 36살 개띠다. 연예가에선 아이유와 유인나의 관계는 ‘매우 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유가 유인나의 나이를 정확히 맞춘 거다. 이효리는 유인나 나이가 서른 여섯이라는 말에 자못 논란 듯 “응?”이라며 조수석에 타고 있던 상태에서 뒷 자리의 아이유를 향해 반사적으로 몸을 틀었다.

이효리는 유인나의 나이가 서른 여섯 살이 믿기지 않는다는 듯 다시 “어머나 진짜?”, 아이유는 다시 “네”라고 대답한다. 이효리는 이에 대해 “나는 유인나 얼굴밖에 모르는데”라고 하자 아이유는 “(유인나 언니가) 엄청 동안이라서”라고 ‘우주 최강 유인나의 동안 외모’를 확인했다. 아이유는 유인나에 대해 재삼 “유인나 언니 진짜 동안이예요”라고 강조했다. 이효리는 허탈하게 웃었다. 유인나 나이에 대한 자신의 추측이 빗나간데 대한 허탈감 때문이다.

유인나 나이에 대한 이효리 아이유의 대화가 오가자 운전대를 잡고 묵묵히 듣고 있던 이상순은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모양새다. 마치 이상순 머리에 형광등이 켜진 듯 말이다. 이상순이 묵진하고 두툼한 입술을 열었다. “유인나?”라고 하자, 이효리는 “유인나가 누군지 모르지?”라고 이상순의 허를 찔렀다. 이에 이상순은 당황한 듯 “아. 이름은 알아”라고 했지만 사실 유인나를 잘 모르는 눈치다.

이상순은 유인나에서 화제를 바꾼다. 마치 유인나를 벗어나려는 것 같다. 이상순은 “옛날에 나 아는 형 중에 ‘유인기’라는 형이 있었는데”라고 하자, 이효리는 유인나에 대해 아직 집착이 있는 듯 “그게 유인나랑 무슨 연관이 있는데?”라며 이상순을 압박했다. 이상순은 정면을 보고 ‘씨익’ 웃었다. 이효리는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고 “나는 유린기 먹어봤다!”라고 아줌마 개그를 선보였다. 이상순은 유인나로 시작한 뚱딴지 같은 대화에 ‘컥컥컥!’ 너털 웃음을 터뜨렸다. 이상순은 다시 “유인나?”하며 고개를 갸웃하며 유인나의 이름을 되뇌였다. 아이유는 뒷좌석에서 까르르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

이에 이효리는 다시 “유... 인나?”라고 마치 영어를 읽듯 유인나 이름을 독백했고, 효리는 이날 유인나 대화에 대한 총평으로 “오빠도 점점 아저씨가 돼 가고 있나 보다”라고 뜬금없이 유인나 대화에 ‘이상순 아저씨론’을 들고 나왔다. 이효리가 유인나 대화에 대해 ‘아재 개그를...’이라고 중얼거린 거다. 아이유는 두 부부의 대화를 관심있게 듣고 있다가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이효리와 이상순을 번갈아 쳐다보았다.

이상순의 반격이 시작됐다. 이효리의 ‘아재 개그’ 놀림에 이상순은 아이유를 힐끗 돌아다보며 “(유인나에게) 내가 팬이라고 좀 전해 줘”라고 이효리의 ‘질투샘’을 자극했다. 아이유는 어이가 없다는 듯 웃으며 “(유인나 언니) 얼굴도 모른다면서요!!”라고 이상순의 말이 재미있다는 듯 까르르 웃기만 했다. 이효리는 이때를 놓치지 않고 다부진 얼굴로 “오빠가 (유인나의) 볼펜이라고 좀 전해 줘”라고 되받아쳤다. 이효리 아이유 이상순 세 사람은 차안에서 폭소를 터뜨렸다. 이상순은 유인나 대화 관련 아재 개그에 대한 앙갚음으로 “뭐야... 줌마 개그냐? 줌마 개그”라고 결론을 냈다.

[한인협 = 박귀성 기자]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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