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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게릴라성 물폭탄”

기사승인 2017.07.24  09: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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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땡볕을 주의하라!”

▲ 24일 오늘의 날씨 예보는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 일대에 게릴라성 소나기가 쏟아지고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가 하면 남부지방엔 폭염 특보가 여전히 발효 중이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다시 폭염 소식,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곳곳에 소나기가 내린다. 남부 지방엔 어제에 이어 수일째 폭염특보가 지속되고 있고,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남부지방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이 흐리고 낮부터 곳곳에 장맛비나 천둥·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폭우가 내리겠다. 특히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게릴라성 폭우가 지역에 따라 기습적으로 많은양의 비를 쏟아내겠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폭염은 이제 많은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다. 논에서 일하던 노인이 쓰러지는 가 하면 일사병 열사병 등 온열증 환자가 속출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반면 지난 23일엔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에 내린 폭우로 도로 곳곳이 침수되고 인천 일부지역은 주택이 물에 잠기는 가 하면 경기도에선 불어난 하천에 고립돼 구조대에 의해 겨우 구조된는 사례가 속출했다.

24일 월요일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를 전하는 기상청 일기 예보는 전국날씨가 남부지방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이 흐리고 낮부터 곳곳에 장맛비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나 비가 오겠다고 전망했다. 미세먼지는 ‘보통’, 오존농도는 ‘나쁨’, 자외선지수는 '약간나쁨'~'나쁨'으로 예보됐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오늘의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날씨 25도, 춘천 날씨 25도, 강릉(경포대) 날씨 25도, 속초 날씨 23도, 대전 날씨 26도, 청주 날씨 26도, 보령(대천해수욕장) 날씨 26도,  광주 날씨 26도, 전주 날씨 26도, 군산 날씨 26도, 목포날씨 27도, 순천 날씨 27도, 여수 날씨 26도, 대구 날씨 27도, 울산 날씨 27도, 경주 날씨 27도, 포항 날씨 28도, 부산(해운대) 날씨 26도, 창원 날씨 27도, 통영 날씨 25도, 거제 날씨 27도, 남해 날씨 28도, 제주도 날씨 28도, 울릉도 독도 25도 등으로 전망된다. 예상된다.

이날 한낮 최고기온으로 서울 날씨 31도, 춘천 날씨 30도, 강릉(경포대) 날씨 27도, 속초 날씨 26도, 대전 날씨 32도, 청주 날씨 31도, 보령(대천해수욕장) 날씨 30도,  광주 날씨 34도, 전주 날씨 31도, 군산 날씨 30도, 목포날씨 31도, 순천 날씨 33도, 여수 날씨 33도, 대구 날씨 35도, 울산 날씨 33도, 경주 날씨 33도, 포항 날씨 32도, 부산(해운대) 날씨 31도, 창원 날씨 33도, 통영 날씨 30도, 거제 날씨 32도, 남해 날씨 34도, 제주도 날씨 34도, 울릉도 독도 29도 등으로 전망된다. 예상된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를 전하는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월요일인 오늘 24일은 중부지방과 경북, 전북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비가 오겠다. 한편, 경남과 전남, 제주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경남과 전남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전망하는 24일 낮부터 밤까지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동해안 제외), 경북(동해안 제외), 전북 10~50mm △경남, 전남, 강원동해안, 울릉도.독도, 서해5도 5~30mm 내외다. 이날 비가 내리는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이미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매우 약해진 가운데 앞으로 내리는 비로 인해 산사태나 축대붕괴, 낙석, 도로침하, 저지대 침수 등 비 피해 가능성이 있겠고, 상류지역에 내린 비로 인해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한다. 

전날(23일) 밤부터 오늘 아침 사이에 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당 지역을 운행하는 차량은 교통안전에도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특히 남부지방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고,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는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한다. 지난 23일엔 경북 청도지방이 39도까지 치솟는 등 폭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전하는 지난 23일 오후 4시 이후 24일까지 폭염특보가 발령된 곳은 아래와 같다.
△ 폭염경보 : 울산, 부산, 대구, 광주, 제주도(제주도동부, 제주도북부, 제주도서부), 경상남도(진주, 양산, 남해, 사천, 합천, 하동, 창녕, 함안, 의령, 밀양, 김해, 창원), 경상북도(청도, 경주, 경산, 영천), 전라남도(화순, 나주, 순천, 광양, 여수, 보성, 구례, 곡성, 담양)
o 폭염주의보 : 제주도(추자도, 제주도남부), 경상남도(고성, 거제, 거창, 함양, 산청), 경상북도(포항, 청송, 의성, 안동,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군위, 구미), 전라남도(거문도.초도, 무안, 장흥, 진도, 신안(흑산면제외), 목포, 영광, 함평, 영암, 완도, 해남, 강진, 고흥, 장성), 전라북도(순창, 남원, 전주, 정읍, 익산, 임실, 완주, 김제, 부안, 고창)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확산이 원활하여 전국 대부분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다만 국외 미세먼지 영향과 대기정체로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오전과 밤에 농도가 다소 높을 전망이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오늘 오존 농도는 대기오염 물질의 광화학 반응에 의한 오존 생성과 국외 유입으로 중서부 및 영남권 일부지역의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보여 서울·경기도·강원영서·전북·부산·울산·경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보됐다. 자외선지수는 '약간나쁨'~'나쁨'으로 전망된다. 

한편,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해상 전망에 따르면 당분간 전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28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겠다. 아울러 해당 해역에서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를 전한 기상청의 한 관계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 정도에 따라 장마전선의 예상위치와 강수영역이 달라질 수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면서 또한 “이번 예보기간에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고,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고 권고했다.

[한인협 = 박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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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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