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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목사 성락교회 “재산에 성범죄에..”

기사승인 2017.06.25  00: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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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 이러고도 ‘하나님’을?

▲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 관련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24일 밤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 내부의 X-파일 관련 김기동 목사와 성락교회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내용을 방송했다.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 관련 방송 화면을 갈무리했다.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 충격이었다.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 X-파일 사실일까?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 성추행과 재산,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 신도들은 어떤 판단일까?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 X파일을 다룬 SBS의 ‘그것이 알고싶다’ 24일 밤 방송에서는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에 대해 충격적인 내용이 방송됐다.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 ‘귀신쫓는 목사-성추문 엑스파일’이란 제목으로 이날 방송된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 진실은 네티즌들은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 도저히 밑을 수 없다”는 반응과 부패한 기독교계를 비난하는 댓글들로 넘쳐났다.

SBS가 24일 밤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파렴치한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 실태에 대해 파헤쳤다. 이날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이른바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 관련 원로목사 X-파일 의혹들을 검증하고, 최근 수시로 불거지는 대형교회 운영과 관련된 교회 내부 갈등의 원인에 대해 추적했다.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 관련 충격적인 이날 방송은 향후 커다란 태풍을 예고했는지도 모를 일이다.

▲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 관련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24일 밤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 내부의 X-파일 관련 김기동 목사와 성락교회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내용을 방송했다.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 관련 방송 화면을 갈무리했다.

24개의 항목으로 정리돼 있는 X 파일. 전도자가 미성년자를 성폭행 한 경우도 있고, 임신을 하자 중절 수술을 시켰다는 진술도 있었다. 신성해야할 교회 내부에서 벌어진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에 얽힌 추문들이다. 김기동 목사가 한 모녀지간과 셋이 성관계를 맺었다는 충격적인 제보도 있었다.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는 도덕성이 높기로 이름난 인물이다.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 관련 충격적인 문서가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서 폭로됐다. 24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서울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의 X-파일 의혹들이 쏟아졌다. 방송 도중 내용에는 성락교회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심층 취재가 들어간 다음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 차원에서 교회 경영진이나 위원회 차원에서 대응에 대해 고심하고 있는 내용도 포함됐다.

‘귀신 쫓는 목사’로 유명한 서울성락교회 원로감독 김기동 목사는 초대 교인 7명으로 시작해 최대 재적교인 20만 명을 넘길 정도로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는 크게 부흥했다. 그러나 지난 해 12월 13일부터 해당 교회에선 분열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교회의 교육기관인 B대학교의 윤모 교수 발언 때문이었다.

윤 교수는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자신이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 혜택을 가장 많이 봤던 장본인”이라면서도 “이것(X-파일)은 외부에 밝혀지는 순간 공멸이다.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이것을 밝히는 것 뿐이다”라고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 관련 비밀을 털어놨다.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 세습에 대한 윤 교수의 비판이 기폭제가 되었고 누적되어있던 교인들의 불만이 터져 나왔다. 교회는 김기동 원로 감독 목사를 지지하는 원감파와 김기동 목사의 퇴진을 주장하는 개혁파로 갈라졌으며, 현재 격렬한 물리적 충돌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양측의 반목과 대립이 심해지는 가운데 의문의 비밀문서가 등장했다. 이른바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 관련 ‘원로목사 X-파일’. 이 문건에는 도덕성이 높기로 이름난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에 대한 믿을 수 없는 성추문이 기록되어 있었다.

내용은 굉장히 충격적이다. 문건 속에는 사건 당시 상황이 묘사되어 있고, 피해자로 거론된 사람 중에는 성직자나 심지어 미성년자까지 있었던 것이다. 입에서 입으로만 전해지던 이야기에 직간접적인 당사자들 증언들이 덧붙여져 작성되었다는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 원로목사의 X-파일은 충격적이다. 이 문건으로 인해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의 분열은 더욱 가속화됐다.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를 지지하는 이들은 현재의 논란이 이미 과거에 종결된 사건이라고 주장한다. 과거에도 떠돌았던 성추문과 관련된 유언비어가 이미 허위사실로 판결났고,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 이번 X-파일 사건 역시 과거와 다를 바 없는 악의적인 선동이라는 것이다.

개혁파에선 과거와 현재 사건의 차이를 강조하며,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의 재산에 대해서도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과연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 X-파일의 실체는 무엇일까. 날조된 모함인가, 밝혀져야 할 진실인가.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송된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 과거 영상을 보면 울부짖던 여성이 김기동 목사가 머리를 한 번 치자 쓰러졌다. 귀신이 나갔다는 것. 5년 동안 걷지 못했던 남자가 스스로 일어서는 영상까지 담겼다.

실제 김기동 목사로 인해 천식이 나았다는 사람도 있었고, b형간염이 나았다는 사람이 있는 등등 숱한 사람들이 나왔다.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는 귀신에 대한 접근법 때문에 국내 교단들에서 이단으로 부정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와는 무관하게 교세가 성장했다. 심지어 죽은 사람도 살렸단 것으로 알려졌다고도 한다.

기적이 필요한 이들에겐 검증보단 믿는 게 우선이었을 터. 한때 교인 수 20만 명을 웃돌만큼 교인이 많았다. 지금도 기독교계에선 이단으로 분류된 서울 성락교회다.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는 “이단이라고 하는 건 기독교에선 사형선고다”라고 했다. 김기동 목사가 과거 목사에 대해 “과거의 목사들은 지금 목사들보다 훨씬 순수했다”고 역설하는 장면도 방영됐다.

하지만 최근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 교인들끼리 갈등이 심화됐다. 몸싸움도 하고 건물 유리창을 깨부수며 박살을 내기도 했다. 교회 개혁파들은 김기동 목사의 퇴진을 주장했다. 여전히 김기동 목사를 따르는 이들과 몸싸움도 벌어졌다.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 예배당 안으로 들어가는 문도 철문으로 용접해버렸다. 철문을 뜯어내고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용접까지 시도할 정도다.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 신도들 대체 이들의 갈등은 무엇 때문에 시작된걸까.

한 제보자는 “김기동 목사가 직접 휘호를 써서 그걸 받은 사람들이 자손 대대로 가보로 삼는다 할 정도로 김기동 목사를 따랐다”며 감쪽같이 그에게 속았다고 했다. 쉽게 말해 가두리 양식장이 있는데 세뇌를 당한 거나 다름없다고 했다.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의 호는 ‘시무언’이라고 했다. 시무언은 “보고도 말하지 않는 것”이라는 뜻이다.

과거 교인들은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 원로목사의 X-파일을 이야기했다. 엑스파일은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의 미성년자 성추행, 강남 모 집사와의 관계, 미성년자가 안 만나줘서 전도사를 사용해 불러내서 방으로 데리고 들어갔다는 등 교인들과의 부적절한 일,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까지 담겨져 있다는 게 바로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 X-파일이었다.

제보자들은 성폭력 피해자의 증언이 담긴 녹취영상을 ‘그것이 알고싶다’ 팀에 보내왔다. 이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 X-파일의 진위를 파헤치는 것이 김기동 목사에게도 명예를 회복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이날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편 진행을 맡은 배우 김상중씨의 나래이션이었다.

‘그것이 알고싶다’가 이날 공개한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 피해자 영상의 주장에 따르면 물난리가 났을 때 머물 곳이 없던 김기동 목사가 집을 찾아왔고 그에 대한 믿음이 강했던 부모님에겐 성폭력 피해 사실을 말할 수 없었다고 했다. 그는 “‘너는 왜 출혈이 없냐’고 까지 했다. 두 번째 할 때 피가 났다. 난 그때 그게 무슨 얘긴지도 몰랐다. 학교도 찾아오고 지나가면 부르고 여관에 데려갔다. 예배를 보고 나면 목사 부인이 저를 쳐다보는 그 눈빛이 너무너무 싫었다. 어린 마음이지만 너무 싫었다”고 주장했다.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것을 암시하는 대목이다.

김기동 목사의 X-파일을 작성한 이는 윤준호 교수였다. 총 27명의 여성이 등장했고 한 여성은 임신을 하자 김기동 목사가 중절수술을 시켰다는 내용도 있다. 신성한 장소여야 할 교회 내부에서 벌어진 추문에 대한 내용도 있다. 김기동 목사 부자가 동시에 범행을 저질렀단 내용도 있었다. 윤준호 교수는 명예훼손으로 고소된 상태다.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 사건은 예전에 경찰서에서 다루어진 적이 있다.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 부동산 재산 관련 문제로 수사가 진행됐지만 해당 경찰서는 사건을 종결했다.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가 아무런 잘못이 없어서일까? 이때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 경찰조사로 문제가 됐던 부동산은 아들 목사에게 증여됐다.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 관련 이날 방송이 나가자 네티즌들의 반응은 곧바로 ‘폭발’했다.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 내부의 일이라고 치부하기엔 우리사회에서 묵과할 수 없는 무엇인가가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 안에서 벌어졌다는 것일 게다.

[한인협 = 박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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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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