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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유아놀이방 ‘다락’ 개방

기사승인 2017.06.23  14: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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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민원인의 편의 제공

▲ 성남시청 종합민원실 유아 놀이방 ‘다락’

성남시에 새로 설치된 유아 놀이방이 눈길을 끈다. 유아 놀이방 ‘다락’은 성남시청 종합민원실을 찾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한 서비를 제공하고 있다.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성남시청 1층 종합민원실에 유아 놀이방이 설치돼 있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아이를 데리고 시청 종합민원실을 찾는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민원대기 공간 안쪽에 30㎡ 규모 유아놀이방 ‘다락(多樂)’을 마련해 6월 23일 본격 개방했다.

유아 놀이방은 원목 재질의 미끄럼틀과 300여 권 책이 비치된 도서 공간, 부드러운 쿠션의 벽·바닥 공간으로 꾸며졌다.

기존의 민원편람용 컴퓨터와 팩스를 벽면으로 옮겨 정리하고 그 자리를 넓혀 만들었다.

자녀와 함께 놀거나 책을 보면서 민원처리를 기다릴 수 있다.

성남시청 종합민원실은 여권,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 등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신청하려는 시민이 하루 평균 1000여 명(연 26만명) 찾는다.

성남시는 편하게 민원을 볼 수 있도록 숲속 정원 공간 설치(2014.4), 비 오는 날 행복 나눔 우산 대여(2017.5) 등의 서비스를 펴고 있다.

[한인협 = 박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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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열 기자 JJ153@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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