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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이석진과 열애 때문에 AOA 탈퇴?

기사승인 2017.06.23  07: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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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아이석진에게 상처입었나 AOA 탈퇴?

▲ 초아 이석진과의 열애 때문에 AOA를 탈퇴하나? 초아의 그룹 탈퇴를 놓고 과거 불거졌던 이석진 대표와의 열애설이 다시 부상했다. 해당 이미지는 초아가 지난 22일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을 갈무리했다.

초아 AOA 탈퇴 이유가 이석진과 열애설 재부상? 초아 AOA 탈퇴가 이석진에게 상처입어서? 그룹 AOA의 초아가 탈퇴를 선언한 후 초아 이석진 대표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다. 지난 22일만해도 이석진은 대표는 등장하지 않고 초아가 뭔가의 심경 변화 때문에 AOA를 탈퇴한다고 밝혔고, 초아의 소속사 FNC는 AOA 초아가 회사와 협의한 바는 없다고 했지만, 초아는 이날 저녁 늦게 초아 소속사와 탈퇴가 협의됐다고 알렸다.

그런데 23일 아침엔 초아가 이석진 대표와 열애라니? 소속사측은 이런 초아 이석진 대표 열애 사실에 대해 “초아 이석진 열애?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확인이라면 초아 이석진 열애 사실을 정확히 알 필요가 있다는 간접적인 시인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은 열려 있는 거다.

AOA 초아가 탈퇴를 선언하고, 이석진 대표와 다시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23일 초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초아와 이석진 나진산업 대표의 동반 일본여행으로 다시 터진 열애설에 대해 “본인 확인이 필요하다. 확인 후 말씀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아침 한 언론 매체는 초아와 이석진 나진산업 대표가 지난달 초아의 자매들과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며 김포공항으로 귀국하는 두 사람의 영상과 사진을 입수, 공개했다고 밝혔다. 앞서 초아는 지난 5월 이석진 대표와 열애설이 처음 불거졌을 당시 “초아 이석진 대표 열애설은, 지인일 뿐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초아 탈퇴? 초아 탈퇴 아니다. 초아 이석진 열애? 갈팡질팡 소식에 초아 거취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초아 그룹 탈퇴를 놓고 초아와 초아 소속사가 이견을 보이고 있다. 초아 소속의 걸그룹 AOA 분열인가? 초아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팀 탈퇴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초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초아와 결정된 사안이 아니라며 조심스런 반응을 보였다. 초아는 걸그룹 AOA 핵심멤버다. 초아 탈퇴에 대해 네티즌들과 팬들은 온라인과 SNS상에 아쉽다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초아는 지난 22일 다시 막아놨던 인스타그램을 다시 열고 검은 밤하늘에 깔린 은하수 같은 이미지 사진을 올리고 ‘queenchoa’라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22일 저녁 9시쯤 초아 탈퇴 논란 관련 입장을 밝혔다. 초아는 이날 저녁 글에서 “안녕하세요 초아입니다. 저의 갑작스런 활동중단에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죄송했습니다”라면서 “조금 늦었지만 제가 쉴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고민해서 내린 결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어요”라고 이날 초아의 마음을 쏟아내는 글의 서두를 열었다.

초아는 이어 “AOA라는 팀으로 데뷔하자마자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만큼 사랑 받는다는 것을 소중하게 느끼고 항상 감사하고 있었습니다”라며 “팀에서 맏언니 였지만 아직 한참 어린 저는 활동을 해오면서 울고 싶을 때가 많았습니다”라고 말해 사실상 그간 초아에겐 말할 수 없는 초아 자신만의 고충이 많고도 깊었음을 암시했다.

초아는 다시 “하지만 저를 찾아주시는 이유는 밝은 저의 모습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어요. 마음은 울고있었지만 밝게만 보여야 하는 일이 반복되었고 스스로를 채찍질 할수록 점점 병들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 했었습니다”라고 그간의 초아만이 겪어야 했던 힘들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초아는 다시 “불면증과 우울증을 치료하고자 약도 먹어보고 2년 전부터 스케줄을 점점 줄여왔지만 피곤에서 오는 문제가 아니였기에 결국 모든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라면서 “기다려주시는 분들을 떠올리며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했지만 마냥 쉬고 있는 상태로 부정적인 관심들이 지속되면 팀원들에게 더 많은 피해가 가게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초아의 입장을 설명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초아 이석진 대표 열애설은 언급도 없었다. 하지만 이 대목에서 뭔가에 상처를 크게 입어 불면증과 우울증을 언급했다.

초아는 나아가 “소속사와 협의 하에 저는 오늘 부로 aoa라는 팀에서 탈퇴하여 함께했던 멤버들의 활동을 응원하고자 합니다”라며 “연예인을 준비하고 활동했던 8년 동안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힘들다고 생각하는 지금 이 순간조차 저를 성장시키는 과정이라고 생각이듭니다”고 초아는 사실상 팀 탈퇴가 초아 자신이 결정하고 초아 소속사와도 협의가 됐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초아 이석진 대표 열애설은 역시 언급하지 않았다.

초아는 다시 “저는 올해 28살로 앞으로 혼란스러운 스스로를 차근차근 돌아보고 지난 8년간의 방송활동 이외에 남은 20대는 제 나이만큼의 넓은 경험들로 채워보고 싶어요”라며 “지금은 예정되어있던 개인 활동 외에 활동은 생각하지 않고 있는 상태로 언젠가 더 이상 두렵지 않고 지금보다 더 나아진 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때 그때에도 저를 응원해주신다는 분들이 계신다면 다시 돌아오고 싶습니다”라고 말해 팬들과 초아가 훗날 다시 만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초아는 또한 “많이 부족한 사람인지라 그 와중에서도 끝까지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애정 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오랜 시간 함께해온 멤버들 그리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부족한 점을 매꿔 주셨던 많은 분들 그동안 저를 포함한 AOA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그동안 초아와 인연을 맺었던 팬들과 스텝, 주변인들 모두에게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초아의 글은 여기서 끝을 맺었다. 초아의 이날 글은 비록 초아 이석진 대표 열애설에 대해서 시인도 부인도 없었다. 하지만, 초아의 글 핵심 단어들을 분석해보면 불면증 우울증 쉰다 인연 사랑 등이 언급돼 있다. 조합해보면 초아 이석진 대표 열애설과 연결지어질 수 있을까?

이날 보도에 따르면 초아는 지난 5월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었던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와 해외여행을 함께 다녀왔다. 내용에는 “초아와 이석진 대표는 초아를 비롯한 자매들과 함께 일본 여행에서 돌아왔다. 가족들과 살갑게 인사를 나눈 후 초아와 둘만 택시를 타고 공항을 빠져나갔다”고 적혀 있다.

이석진 대표는 전자제품 유통단지인 나진전자월드를 용산에 최초로 설립한 기업 나진전자를 설립한 이병두 회장의 손자로, 3대를 이어 경영을 하고 있는 젊은 CEO다.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이라는 뜻이다.

한편 초아는 지난 22일 AOA 탈퇴를 선언하고 연예계 복귀 계획도 미정이라는 글을 올렸다. 소속사는 이 또한 결정되지 않은 부분이라고 선을 그었다. 초아 이석진 대표 열애설 그리고 소속사 누구의 주장이 옳은 것일까? 초아 이석진 대표 열애설은 사실일까?

[한인협 = 박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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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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