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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국립공주병원, 정신건강증진 인식 개선

기사승인 2017.05.18  23: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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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교육청-국립공주병원 업무협약

▲ 김영훈 국립공주병원장(왼쪽)과 김지철 충남교육감(오른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국립공주병원은 인간 존엄 서비스를 실천하는 병원이다. 사람 중심, 자유, 인권존중, 자연친화적 환경, 민주적 절차, 정신질환 편견 해소, 치료공동체, 직업재활, 자율적 참여, 여가 프로그램, 사회 통합 목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공공 의료서비스 창조하며 전문 인재 양성을 통한 정신보건 선도하고 있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7일 학생정신건강증진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국립공주병원과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학교 기반 마음건강증진사업의 효율적인 수행과 학생․교사․학부모의 정신건강증진 인식을 개선해 건강한 정신건강 체계를 구축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양 기관은 교사 ․ 학생 ․ 학부모의 정신건강 증진 및 개선활동, 위기학생에 대한 상담 및 치료연계, 교원에 대한 심리상담 및 지원, 건강장애 학생에 대한 병원 학교 운영 등 정신건강을 위한 지원을 같이 하기로 했다. 특히 청소년 및 교원 참여형 캠프 기회 제공을 위해 공주병원 내 ‘마음건강센터’를 통해 학생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스트레스 관리, 생명존중교육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을 하게 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업무 협약이 충남도교육청과 국립공주병원이 추구하는 학생정신건강 증진 사업에 큰 원동력으로 작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인협 = 김효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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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빈 기자 sayco01@kimcoop.org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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