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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2,3 전국연합학력평가 실시

기사승인 2017.03.09  22: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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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후 첫 전국연합학력평가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됐다. 전국연합학력평가는 학년별로 연4회 실시한다. 충남도교육청은 충남도 내에서 전국연합학력평가에 5만9630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충남도교육청은 전국연합학력평가의 결과를 잘 활용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부족한 영역을 공부하길 당부했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9일 도내 89개 고등학교에서 5만9630명이 응시한 가운데 2017학년도 3월 고1,2,3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했다.

학년별로 연4회 실시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참여해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같은 형태로 시험을 치르며, 사설모의고사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200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시험이다.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올해부터 영어가 처음으로 절대평가로 실시되는 11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고3 학생들이 수능 준비와 관련해 자신의 위치와 취약영역을 파악할 수 있으며 고1,2 학생들은 수능과 같은 형식으로 출제되는 평가를 통해 수능 시험 유형과 문제 적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학교정책과 윤주역 과장은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통해 부족한 영역을 공부하며, 수능과 연계한 연간 학습계획 수립, 수능에 대비한 적응력을 키우는 등 평가 결과를 잘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결과는 오는 24일 성적이 통지되며, 4월에는 고3학생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될 예정이다. 

[한인협 = 김효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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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빈 기자 sayco01@kimcoop.org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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