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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 삼성화재배 준결승서 커제 제압해 승부 원점..2일 최종 승부

기사승인 2016.11.01  17: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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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조희선 기자] 이세돌 9단이 월드바둑마스터리그 준결승 2국에서 커제 9단을 꺾고 전날 패배에 설욕, 승부를 3국까지 끌고 갔다.

이세돌 9단은 1일 대전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열린 2016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준결승 3번기 제2국에서 커제 9단에게 293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이로써 준결승 전적을 1승 1패로 맞추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결승 진출 여부는 2일 열리는 준결승 제3국에서 가려진다.

이세돌 9단은 대국 후 인터뷰에서 "준결승 1국 내용이 좋지 않아 밤늦게까지 국가대표 동료들과 복기를 하며 2국을 준비했다. 오늘 바둑을 가볍게 검토하면서 컨디션 조절을 잘 해 내일 바둑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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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선 기자 hscho@kimcoop.org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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