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협 = 조희선 기자] 여주시(시장 원경희)에서는 을지연습이 한창인 가운데 전투식량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 화제다.
여주시는 을지연습 참가자들이 시식할 수 있도록 17일부터 3일간 150개의 전투식량을 준비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적의 도발을 가정해 실시되는 을지연습인만큼, 전투식량을 통해 평화의 소중함과 국군장병의 노고를 동시에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조희선 기자 hscho@kimcoop.org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