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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6차산업화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기사승인 2015.06.23  22: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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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 업체, 오는 7월 전국대회 참가

   
▲ 충남도와 함께 추진한 이번 대회는 농촌지역 일자리 창출과 농업의 융·복합을 통해 부가가치 제고에 기여하는 6차산업화 성공모델을 발굴․확산하고 농업인의 6차산업을 촉진시키는데 그 의미가 크다.

[한인협 = 김효빈 기자] 충남연구원(원장 강현수, CNI)은 지난 19일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제3회 충남 6차산업화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총 9개 업체 중 서류․현장심사를 거쳐 총7개 경영체가 1차로 선정되었고, 2차 심사 결과 논산시 궁골식품 영농조합법인, 서천군 에덴영농주식회사, 공주시 (농)미마지(주), 예산군 가야수라간, 청양군 계봉농원 등 5개 경영체가 충남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 5개 업체는 오는 7월 중순에 개최될 전국 6차산업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만약 전국 우수사례에 선정된 업체는 중앙정부 차원에서 6차산업 온라인 사이트를 활용해 홍보를 대행해주고, 6차산업 우수제품 안테나숍 입점지원, 팸투어 장소 활용, 농업인 6차산업 현장 교육 장소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충남농어업6차산업화센터 권오성 센터장은 “충남도는 전국 6차산업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며 “6차산업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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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빈 기자 sayco01@kimcoop.org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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