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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형 농촌자원 사업 ‘수상대 휩쓸었다’

기사승인 2014.12.11  17: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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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 3개 분야서 대상1·장려상3 수상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14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 경진대회’에서 6차산업 분야 등 총 3개 분야에 걸쳐 대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평가회는 2014년도 농촌자원사업 우수자 및 유공자를 시상·격려하고, 우수성과 공유 및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행사로 9일 전북 무안에서 열렸다.

대회 결과 6차산업 분야 대상에는 당진 백석올미영농법인(대표 김금순)이 선정됐으며, 서산생강한과(대표 이정로)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농작업안전 분야에서는 당진 쌈채작목반(대표 이은우)이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농촌마을 가꾸기 분야에서는 논산 황금빛마을(대표 김시환)이 장려상에 올랐다.

이 가운데 6차산업 분야 대상에 오른 백석올미영농법인은 지역의 1차산업 안정화 및 농산물 판로확보,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6차산업의 선두주자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의 선전은 지역 농업인들의 뼈를 깎는 노력과 충남의 앞선 행정이 어우러져 빛을 발휘한 결과”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내년도에는 농촌자원 분야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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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빈 기자 hbkim@korea-press.com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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